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008-05-06

지금까지 법율원에서 노동조합에 기여한바를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글은 어느편을 편들거나 어느편을 나무라기위해 쓰는글이 아님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위야 어떻게 되었던 이지경에까지 오게된것은 집행을 책임진 집행부가 져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변명도  있으서는 안될것입니다 .하지만 지난번 민주노동당이 갈라져서 일반대중들이 등을 돌리고 노동자들 간에도 편이 나뉘어 총선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인것을 우리는 지켜보았고 분열은 손해라는것을 체험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누구한사람 책임지는이 아무도 업지않습니까. 이것이 운동가의 모습이고 활동가들의 모습이라면 감히 말하건데 이땅에 노동계급에 노동조합활동이나 정치활동이건 희망은 없습니다.
지금은 어떤일이 있어도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싯점에 법율원의 안타가운 일이 발생한것은 당에이어 노동조합까지 분열로 가게되는 계기가 될 것같아 감히 이럴게 글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잘잘못이 있다면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노동조합에도 여러 의견이 공존 한다는것을 서로 인정하는 폭넓은 운동가나 활동가들이 되어주실것을 당부드리고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실것을 요청합니다.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문제에 모두가 매달려도 답을 찿기 어려울것인데 딴곳에 힘을 써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