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008-04-18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9조 (차별대우의 금지)
노동조합의 조합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인종·종교·성별·정당 또는 신분에 의하여 차별대우를 받지 아니한다.

위 법조항이 사용자 자본이 노동에 대한 처우의 기준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대단한 오해이자 편의적 해석입니다
사용자로부터만이 아니라 노동조합 내부자체에서도 조합원들은 기본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평등권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최병석 이야기는 먼저 노동조합 정치적 단결방침에 어긋난 것에 대해 분명히 인정하고 문제라고 하고 있는 것이며 다만 그 정치적 단결에 어긋남은 그것대로 문제로 깊이 토론하고 고민해서 정리해가야할 문제이지 그저 뭉뚱그려 얼렁뚱땅 조합활동 피해 구제사안과 단순감정으로 결부시켜 처리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떤 의견이 주장되면 그 내용을 찬찬히 듣고 생각해보지는 않고 그저 저 사람의 평소 행실이 자기 기준으로 좋았는지 나빴는지로만 단순즉흥적으로 얼버무려 애기해버리면 황당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버립니다

성인인양 굴지말라는 둥 반성부터 하라는 둥 하면 세상에 의견이나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성인이 되어야만 말할 수 있는 그래서 아무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이상하게 겁나는 세상이 되버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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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석씨 평소 당신의 행동이 모나고 편견은 없었던지 반성부터 하셔야 합니다.성인인양 굴지 마세요
> 최병석씨가 글에서 주장한 노동관계법은 노동자간 차별을 법으로 규정한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차별을 처벌하는 규정임을 모러고 하는 말은 아니것인데 또하나 정치의 자유는 법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고자나 김성상씨의 정치참여는 경우가 완전히 다르지 노동조합에서 임금을 받고있어 노동조합(총연맹을 포함)에서 배타적 지지를 하고 노동조합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 하는한 그들은 분당에 앞장서고 새로운 당의 활동에 적극적인 행동은 분명 노동조합에 반하는 것임을 명심해야하는 것인데 이사실을 부정한다면 최병석씨야말로 맹목적인 혼자만의 동정일 뿐임을 아시길 분당하지 않았으면 12석은 되지 않았을까. 진정 도움이 필요하면 최병석씨 부터 원칙에 충실하시고 지금 올리는 글들은 도움이 되지않는 자의적인 주장이고 아집이란 것을 명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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