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63회 작성일 2008-04-04

수요일 6시에 걷기하는 것이라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수요일 걷기 달리기를 하는 것은 최근 각종 성인병 유인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 신장질환의심 등)
들이 직원들에게 많기 때문에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아래의 글처럼 인원파악도 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실시합니다.(달리기 하는 분, 걷기 하는분, 걷다 산으로
오르시는 분, 자신의 역량에 따라 시간도 서로 다름)

글을 올리신 분도 참석해 보시면 오해는 풀리고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운동 후 7시에 퇴근해도 가족들과의
식사, 대화 그리고 자녀들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 학업에 대한 관심, 미래의 꿈에 대한 관심 등에 소홀함이
없습니다. 도리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 여러가지 활동으로 의욕이 넘쳐 예전보다 더욱 가정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변분들과 쉽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돈 몇푼보다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으로 이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영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이 요통(디스크 초기)으로 1년간 고생을 무지무지 했기 때문에 더더욱 실감하죠.

또한 지난 2003년 회사 일반건강검진 시 고혈압, 고지혈, 신장질환 의심 판정을 받고, 퇴근 후 적극적인 달리기,
걷기 운동으로 모든 질환의심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은 개인의 건강관리 활동 전도사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비판하신분도 미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저와 함께 즐겁게 운동해 봅시다. 저는 아무도 나오지 않아도 계속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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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생산지원부문산하 물류지원부 문제 많네!!
> 아니~저번에는 생산지원담당상무님께서 수요일 퇴근후 걷기운동을 지시하더니..
> 이제는 아예 노골적으로 어느누구부장이랄것 없이 맨 먼저 앞장서서 걷기운동을 지시하니 말이다.
> 이제는 회사 메일을 통해서 지시를 한다고 한다.
> 물류지원부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꼬투리 잡힐것을 염려해 각 담당과장에게 지시를 했다고 한다
> 물론 전화상으로,메일상으로 주고받는게 아니라..다른사람을 통해서 지시를 한다고 한다.
> 왜??자꾸 수요일인가 말이다..그렇게 사원들이 수요일 집에 일찍가는게 못마땅하단 말인가??
> 이제 그만할때도 안되었나??단체로 생산지원산하 대리급이하 갑사원 연봉제 관련 100%동의서 받아
> 내었으면 되었지...도대체 왜??? 우리만 가지고 그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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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말로만 수요일 가정의 날이라고 회사에서 선포하지 말고 아예 없애버리시기 바랍니다.
> 제발 일주일 내내 따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수요일 하루도 안됩니까???
> 정말 너무합니다.그래놓고 뒤로 인원파악은 왜 하시는지요??
> 실명제로 거론되어지는것보다 그래도 맘 편히 할수 있는 노동조합 홈피가 훨 낫네요~!
> 거기있는 입사동기가 불쌍타~~ 자기스스로 지킬 건강도 강요당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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