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지구 부지조성사업 2차공사 3월 중 착공
작성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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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지구 부지조성사업 2차공사 3월 중 착공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되는 지역… 2009년 12월께 완료
창원시 가음정지구 부지조성사업 2차공사가 오는 3월 중 착공된다.
창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가음정지구 개발사업(총면적 14만2849㎡)은 1공구(단독택지), 2공구(아파트지구), 3공구(완충녹지지역)로 구분해 추진되고 있다.
창원시는 단독택지지역에 문화재 유적발굴조사가 완료돼 부지 3만1000㎡에 가음정지구 이주민을 위한 1공구 단독택지를 공사비 37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12월에 착공해 오는 5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다.
따라서 1공구 부지조성사업은 현재 70%의 공정이 진행되고 있고, 2공구 아파트지구는 현재 지장가옥 총 220가구 850동 중 109가구 383동을 철거해 45.1%의 진도를 보이고 있어 창원시는 오는 3월에 공사 착공해 2009년 12월께 부지조성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창원시는 향후 조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창원시민이 만족하는 풍요롭고 활기찬 ‘고품격 일류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창원시관계자는 “가음정지구 개발사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되는 지역이므로 창원대로변 미개발 지역인 이곳을 조속하게 개발하면 이주민 택지난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되는 지역… 2009년 12월께 완료
창원시 가음정지구 부지조성사업 2차공사가 오는 3월 중 착공된다.
창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가음정지구 개발사업(총면적 14만2849㎡)은 1공구(단독택지), 2공구(아파트지구), 3공구(완충녹지지역)로 구분해 추진되고 있다.
창원시는 단독택지지역에 문화재 유적발굴조사가 완료돼 부지 3만1000㎡에 가음정지구 이주민을 위한 1공구 단독택지를 공사비 37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12월에 착공해 오는 5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다.
따라서 1공구 부지조성사업은 현재 70%의 공정이 진행되고 있고, 2공구 아파트지구는 현재 지장가옥 총 220가구 850동 중 109가구 383동을 철거해 45.1%의 진도를 보이고 있어 창원시는 오는 3월에 공사 착공해 2009년 12월께 부지조성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창원시는 향후 조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창원시민이 만족하는 풍요롭고 활기찬 ‘고품격 일류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창원시관계자는 “가음정지구 개발사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되는 지역이므로 창원대로변 미개발 지역인 이곳을 조속하게 개발하면 이주민 택지난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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