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원에서 걷기 운동을 한단다
작성자 건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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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민감하시나?
윗 사람도 날 잡으려니 고심안 했겄나? 당신이 부서장이나 임원이라고 생각하면 언제 날 잡것나?
월요일 부터하까, 금요일 하까?
그래도 수요일이 제일 적당한데 수요일은 가정의 날인걸 누가 몰랐건나..
그래도 한번 전체적으로 모여 행사한번 하는데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벤트 성으로 한번 하고 다음부터는 부서에서 알아서 날잡아서 하는 것 같은 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면 안되나.. 꼭 글쓰는 거 보이 타 BG도 아니고 생산지원 소속 같은 데 배배꼬인 마음으로 직장생활 하지 말고 좋은 게 좋다고 당신도 걷거나 운동좀 해라 나이들어
욕보지 말고...
>
>
> 생산지원담당께서 EHS손놓고 보니 생산지원을 다그치나보다.
> 듣자하니 난 생산지원이 아니라서 모르겠다마는...... 입사동기가 그러는데...
> 걷기운동을 한단다...
>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
> 그것도 수요일 저녁6시에 집합해서 귀산동을 한바퀴도는 일정으로 잡았단다..
> 수요일이 무슨 요일인가???도대체 생각이 있는 분인가 없는분인가??
> 다른 요일도 아니고 매주 수요일이란다.. 그것도 모든 생산지원사람들 모아놓고 일장연설을 한단다..
> 그것도 모자라서 사내 BBS방송도 불렀다고 한다..
> 내가 왜???흥분을 하는가??? BG에 속해있어 다행이다만..
> 이남두 부회장님께서 전에 사장님으로 계실때.. 분명히 전 사원들에게 얘기하셨다.
> 일주일 내내 회사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종업원들에게 수요일 하루만큼은 가정에 봉사하는 날로
> 정하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저녁을 보내라고 일찍 보내주는 그런 수요일 "가정의 날"이다.
> 또한 창원에 극장과 연계하여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는 두산가족영화관이 있는
> 날이기도 하다..
> 친구는 말한다..일주일 열심히 일하며 생활하다 그래도 수요일 "가정의날"때문에 수요일이 즐겁다고 한다.
>
> 그런데 ..
> 정작 생산지원을 담당하는 상무님께서 그걸 모를리가 있는가??
> 본인들의 건강을 핑계삼아 그것도 수요일 저녁으로 정하고 BBS방송을 부르고 각 생산지원 산하 부서에 통보하여
> 절대 강요가 아니라고 얘기한단다..그래놓고 부서장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말들... 각 과별,반별로 인원파악을 한단다.이런 경우의 수가 어디 있단 말인가.. 그 자리에서 또 이렇게 말할것이 아닌가..본인의 건강이 회사와 가정을
> 위한거에 여러분 모두가 건강을 지키고자 이자리에 나와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지 않을텐가 말이다.
>
> 봉사활동이든 건강지키기 걷기운동이든 자발적 참여속에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동료가 또는 주위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등 그런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
윗 사람도 날 잡으려니 고심안 했겄나? 당신이 부서장이나 임원이라고 생각하면 언제 날 잡것나?
월요일 부터하까, 금요일 하까?
그래도 수요일이 제일 적당한데 수요일은 가정의 날인걸 누가 몰랐건나..
그래도 한번 전체적으로 모여 행사한번 하는데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벤트 성으로 한번 하고 다음부터는 부서에서 알아서 날잡아서 하는 것 같은 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면 안되나.. 꼭 글쓰는 거 보이 타 BG도 아니고 생산지원 소속 같은 데 배배꼬인 마음으로 직장생활 하지 말고 좋은 게 좋다고 당신도 걷거나 운동좀 해라 나이들어
욕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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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지원담당께서 EHS손놓고 보니 생산지원을 다그치나보다.
> 듣자하니 난 생산지원이 아니라서 모르겠다마는...... 입사동기가 그러는데...
> 걷기운동을 한단다...
>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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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수요일 저녁6시에 집합해서 귀산동을 한바퀴도는 일정으로 잡았단다..
> 수요일이 무슨 요일인가???도대체 생각이 있는 분인가 없는분인가??
> 다른 요일도 아니고 매주 수요일이란다.. 그것도 모든 생산지원사람들 모아놓고 일장연설을 한단다..
> 그것도 모자라서 사내 BBS방송도 불렀다고 한다..
> 내가 왜???흥분을 하는가??? BG에 속해있어 다행이다만..
> 이남두 부회장님께서 전에 사장님으로 계실때.. 분명히 전 사원들에게 얘기하셨다.
> 일주일 내내 회사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종업원들에게 수요일 하루만큼은 가정에 봉사하는 날로
> 정하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저녁을 보내라고 일찍 보내주는 그런 수요일 "가정의 날"이다.
> 또한 창원에 극장과 연계하여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는 두산가족영화관이 있는
> 날이기도 하다..
> 친구는 말한다..일주일 열심히 일하며 생활하다 그래도 수요일 "가정의날"때문에 수요일이 즐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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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
> 정작 생산지원을 담당하는 상무님께서 그걸 모를리가 있는가??
> 본인들의 건강을 핑계삼아 그것도 수요일 저녁으로 정하고 BBS방송을 부르고 각 생산지원 산하 부서에 통보하여
> 절대 강요가 아니라고 얘기한단다..그래놓고 부서장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말들... 각 과별,반별로 인원파악을 한단다.이런 경우의 수가 어디 있단 말인가.. 그 자리에서 또 이렇게 말할것이 아닌가..본인의 건강이 회사와 가정을
> 위한거에 여러분 모두가 건강을 지키고자 이자리에 나와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지 않을텐가 말이다.
>
> 봉사활동이든 건강지키기 걷기운동이든 자발적 참여속에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동료가 또는 주위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등 그런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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