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스트레스로 인해 당신에게도 병이올수도 있다.
작성자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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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 님 읽어보세요~
이젠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회사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때 입니다.
LG경제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왜 그런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무직 종사자가 지난 5년새 2배 이상 늘었고 직장인의 80%는 일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로 병에 걸린적이 있다고 답할 정돕니다.
스트레스를 겪는 직장인의 비율도 일본이나,미국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당연히 이런 스트레스는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린 직원은 건강한 직원에 비해 결근율이 2배나 높고, 생산성 손실은 무려 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진국은 일찌감치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나서고 있는데, 그 결과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사는 이직률을 35% 줄이고 생산성은 14% 올렸다는 조사도 나와있습니다.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협압이 상승됨은 물론 당뇨병과 같은 복합적인 병이 따라올수 있고 우울증과 함께 심장병이 도래할수도 있습니다.
뇌심혈관계질환이란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산재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는 뇌혈관질환은 뇌출혈, 거미막하출혈(지주막하출혈), 뇌경색, 고혈압성 뇌증을 말하며 심장질환은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을 말한다. 혈관질환으로 해리성 대동맥류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뇌혈관계질환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심혈관질환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뇌혈관질환은 1994년에 3만6,714명이었으나 2004년에 3만4,091명으로 감소했다. 심혈관질환은 1994년에 5,471명에서 2004년에 1만2,760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는 뇌심혈관계질환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96년에 252명이 인정되었는데, 요양자는 2000년에 1,292명에서 2004년에 1,497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는 2000년에 658명에서 2004년에 788명으로 증가했다. 2005년에는 요양자 1,226명, 사망자 608명으로 약간 감소했지만 산재보상 비용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체 산재급여의 약 8~10%를 지급하고 있다.
1963년부터 산재보험을 시작하면서 뇌심혈관계질환은 산재보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사회보장이 모호하고 외형상 건강했던 근로자가 사업장 내에서, 특히 숙직근무 중에 뇌출혈로 사망하자 이를 산재보험에서 보상하기 시작했다.
직장인 대부분이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두명 중 한명은 이 때문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헤드헌팅 포털 HR파트너스가 직장인 9백21명을 조사한 결과 업무 스트레스로 회사를 그만둔 경험이 있다는 답이 44.8%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이 51.6%로 남성보다 높았고 사원이 47%, 과장이 45%로 나타나 직급이 낮을수록 높았습니다.
스트레스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답도 16%에 달했습니다.
이렇듯 당신도 지금은 상사를 위해 그렇게 쓸수 있다고는 하나 당신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건강하세"님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회사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때 입니다.
LG경제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왜 그런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무직 종사자가 지난 5년새 2배 이상 늘었고 직장인의 80%는 일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로 병에 걸린적이 있다고 답할 정돕니다.
스트레스를 겪는 직장인의 비율도 일본이나,미국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당연히 이런 스트레스는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린 직원은 건강한 직원에 비해 결근율이 2배나 높고, 생산성 손실은 무려 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진국은 일찌감치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나서고 있는데, 그 결과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사는 이직률을 35% 줄이고 생산성은 14% 올렸다는 조사도 나와있습니다.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협압이 상승됨은 물론 당뇨병과 같은 복합적인 병이 따라올수 있고 우울증과 함께 심장병이 도래할수도 있습니다.
뇌심혈관계질환이란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산재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는 뇌혈관질환은 뇌출혈, 거미막하출혈(지주막하출혈), 뇌경색, 고혈압성 뇌증을 말하며 심장질환은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을 말한다. 혈관질환으로 해리성 대동맥류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뇌혈관계질환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심혈관질환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뇌혈관질환은 1994년에 3만6,714명이었으나 2004년에 3만4,091명으로 감소했다. 심혈관질환은 1994년에 5,471명에서 2004년에 1만2,760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는 뇌심혈관계질환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96년에 252명이 인정되었는데, 요양자는 2000년에 1,292명에서 2004년에 1,497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는 2000년에 658명에서 2004년에 788명으로 증가했다. 2005년에는 요양자 1,226명, 사망자 608명으로 약간 감소했지만 산재보상 비용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체 산재급여의 약 8~10%를 지급하고 있다.
1963년부터 산재보험을 시작하면서 뇌심혈관계질환은 산재보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사회보장이 모호하고 외형상 건강했던 근로자가 사업장 내에서, 특히 숙직근무 중에 뇌출혈로 사망하자 이를 산재보험에서 보상하기 시작했다.
직장인 대부분이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두명 중 한명은 이 때문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헤드헌팅 포털 HR파트너스가 직장인 9백21명을 조사한 결과 업무 스트레스로 회사를 그만둔 경험이 있다는 답이 44.8%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이 51.6%로 남성보다 높았고 사원이 47%, 과장이 45%로 나타나 직급이 낮을수록 높았습니다.
스트레스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답도 16%에 달했습니다.
이렇듯 당신도 지금은 상사를 위해 그렇게 쓸수 있다고는 하나 당신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건강하세"님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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