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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동지여 이제 일어나자
작성자 노동자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008-03-02

본문

동지여 이제 일어나자
간부들은...
대의원 회의내용이 부서장에게 보고하는 사람
상집간부가 그쪽으로가니 다른곳으로 숨어시오...연락해주고
소속조합원의 의견도 묻지않고 대의원회의에서 개인의견 제시
부장이나 임원이 등두드려주니 정신을 못차리고 앞잡이가 되고
술대접 성대접에 입다물고
사택매각에 동의해주고, 2차 인원정리시에 동의해주고,
파업시 많은 조합원을 참여시키는 부서가있슴에도 전조합원에 홍보않하고
회사의 홍보보다 보족한 협상타결..........
2002년파업때 큰 상처를 입었는데  원인을분석하고 단결을위한 교육을 해야함에도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교양교육을 하고 
이런것들로 조합원은 조금씩 등을 돌렸다

조합원은...
먹고살기 바빠서 머리에 듣게없고
가난과 조그마한 힘에도 기죽어살아온 부모들의 습성에 길들여져
집회에 참석해도 별문제도없는데 늘 두려워하는사람은 늘 겁에 질려있고
참석 않해서 무얼 얻었는지
그런 습성은 너 아버지가 그랬고 너 할아버지가 그랬고 너 대에서 근절치 않으면
대대로 내려 가리라

소리모아...
소리모아의 독립은 집행부 대의원등에 구속되지않고 글로서 조합의 단결을 결집을 이끌어 내는데 그목적이다
너무나 죽은 글이다
군더덕지로 지면을 메우고 있을 뿐이다
회사의 압력에 부담이간다면 게세판의 좋은 글을 퍼오면 된다
단결을 위한 좋은 내용도 있더라만 실지않고
현장에 PC를 볼조합원이 없다 보직자나 볼정도다 하지만 이들도 겁이많아 노동조합사이트에는
접속을 꺼린다.    그렇다면 소리모아 뿐이다

이렇게 긴세월속 조금씩 꺽여 갔지만
이제 어리석었던 지난날을 거울삼아 새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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