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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전원 반대투표로 완전 부결운동합시다
작성자 도당펌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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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전원 반대투표로 완전 부결운동합시다
 못난돌  | 2008·03·05 22:23 | HIT : 21 | VOTE : 0
 
당원동지 여러분

비례대표 완전 부결운동 전개합시다.
이번 천영세 비대위가  제출한  비례대표 후보는
최소한의 민주노동당의 정체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문국현지지,정동영지지,강금실 지지자들 모임이 되어비린
비례대표 후보들....   

정말 부끄러워서 돌아다닐 수가 없습니다.
노동자들이 만들어준당 탈당 할 수도 없는것 아닙니까?
탈당외에 다 합시다.

일부 공감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민주노동당을 청산하려는 내외의 세력으로 부터
노동자 민중의 투쟁의 성과를 사수한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평당원을 무시하고 막가는 비대위에 평당원이 살아있슴을 보여줍시다.

비대위의 비례대표안에 대한 근본적 부정의 입장을 분명히 합시다.
그래서 모두 "반대"에 투표하는  "완전 부결운동"을 합시다.
도망나가서 당을 파괴하는 사람이나
자리차고 앉아서 당을 파괴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부결하여 비대위가 물러나던지, 근본적인 다른 대안을 세우던지 하도록 합시다.
어려울 수록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할것 같습니댜.
다소 고통스럽지만 분명한 태도를 취합시다. 
그래야 당이 살아난다고 확신합니다. 

당원이 무섭게 살아있음을 보여줍시다.
민주노동당을 바꾸지 않고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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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1번은 정동영 지지자이고 2번은 노사화합선언한 반어용이며
3번은 강금실 지지자이고 4번은 문국현 지지자입니다.
(근거는 아래 기사모음 참조)

진보신당의 노선이 우경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진보정당으로서의 최소한의 정체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이번에 민주노동당이 내세운 비례대표 후보들은
1번부터 4번까지 단 한 명도 진보정당의 정체성에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건 개량도 아니고, 아예 정체성 포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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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곽정숙 후보 정동영 지지선언 기사

[광주여성 정동영 후보 지지선언]

"2007년 12월 10일(월) 오후 2시 , 광주 시의회 기자회의실에서"
광주, 평화, 여성의 이름으로, 민주평화세력의 대표 정동영을 지지한다. 주먹밥 먹고 힘내라, 힘!'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성숙·이명자)는 광주를 사랑하는 여성들과 함께 12월 10일 월요일 2시 광주 시의회 기자 회의실에서 '광주여성 정동영 후보 지지선언'을 실시한다. '광주를 사랑하는 여성들'은 곽정숙 광주여성장애인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김정자 민가협 회장 외 1219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지금은 민주주의의 기본가치가 위협받고, 광주의 역사적 자존심이 훼손당하고 있는 위기이며, 이러한 위기에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정동영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 정동영 후보는 민주주의적 과정과 절차를 통해 선출된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대표주자로서, 민주적 정통성이 있는 후보이다. 특히 후보가 제시하는 대륙비전과 가족행복시대비전이 민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광주의 가치, 행복한 여성의 미래와 부합하며, 따뜻한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광주를 사랑하는 여성들은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개혁평화세력의 승리가 곧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확신하며, 정동영 후보에게 힘을 주는 의미로, 5.18때 군부독재, 군사정권에 저항하던 광주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주었듯이 주먹밥을 만들어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마침 민혜경 여사가 광주를 방문중이어서 민혜경 여사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2007년 12월 10일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당 여성위원회
광주를 사랑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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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홍희덕 후보 노사화합선언 기사

[전국민주연합노조 의정부지부사업장 노사화합선언]

2007.10.24.(수) 10:00 ~ 16:30 에 노사한마음체육대회(전국민주연합노조 의정부지부사업장 노사화합선언)이 의정부시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노사화합을 통한 사업장 노사관계의 개선에 있었으며 노측은 전국민주연합노조 위원장 홍희덕, 의정부지부장 나천봉 등 5개업체 노조원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측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외 청소위탁대행업체 대표 5명, 사측 간부 1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본 행사에는 의정부시장 김문원, 국회의원 정성호 외 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정용택) 근로감독관 4명이 참석하여 노사정이 아우러진 화합대회로 치러졌다.

행사는 내빈인사, 국민의례, 대회사, 노사화합선언문 채택, 내빈축사를 시작으로 축구, 피구, 족구, 800m계주에 이르러 정점에 달했으며, 시상식과 포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노사는 "노사화합선언"을 통해 소모적인 분규를 지양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정착하는 등 공단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자는데 뜻을 모았다.

대회에 참석한 노동부 의정부지청 근로감독관(권재범 외 3명)은 향후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에 대한 약속으로 노사화합선언에 대해 답례하였다.

또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노사협력선언이 공단을 파업없는 무분규 직장으로 인식시켜 시민에게 더욱 더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정부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노동부 의정부지청 노사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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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 이정희 후보 강금실 지지선언문

[서울시장 후보 강금실을 지지하는 101인 지식인 선언]

-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서울 시민들에게 강금실 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우리는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1. 우리는 강금실 후보의 철학과 희망을 믿는다. 강금실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운 진정성ㆍ포용성ㆍ시민주체성과 생활정치에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서울 시정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시대사적 과제에 가장 부합하는 비전이라고 높이 평가한다. 강금실 후보야말로 새로운 생활정치, 새로운 정치문화를 열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우리는 굳게 믿는다.

2. 지금은 여성 서울시장이 필요한 때다. 조선 건국 이래 수도 서울은 줄곧 남성이 대표하여 왔다. 지난 600여년 동안 1,427명에 달하는 서울의 수장(首長)은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남성이 독점해 왔다. 오늘날 세계의 선진 도시들은 토목과 건설의 개발시정에서 교육ㆍ문화ㆍ복지안전의 생활시정으로 전환하고 있다. 누가 이루어낼 것인가? 1000만 시민이 거주하는 거대 복합도시 서울은 이제 새로운 감수성과 소통 및 배려의 철학을 지닌 여성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서울에서 첫 여성시장의 탄생은 서울의 위상을 뉴욕, 파리, 런던 등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강금실 후보야말로 첫 여성 시장의 조건과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우리는 굳게 믿는다.

3. 우리는 강금실 후보가 새로운 정치, 질높은 민주주의를 펼칠 것을 믿는다. 2003년 벅찬 기대와 염원 속에서 출범한 참여정부는 그동안 나름대로의 성과를 일구어 왔지만, 동시에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기도 했다. 최근 적지 않은 서울 시민과 국민들은 개혁세력의 무기력에 희망을 상실하고 좌절에 빠져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분명한 사실은 여기서 이대로 주저앉을 수만은 없다는 점이다. 서울 시민을, 우리 국민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질높은 민주주의가 적극 모색되고 추진되어야 한다. 우리는 강금실 후보가 새로운 정치, 질높은 민주주의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21세기적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4. 강금실 후보는 후보 수락연설에서 “강금실을 비우고, 강금실을 극복하고, 강금실을 바쳐 투신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우리는 강금실 후보가 새로운 서울, 새로운 한국사회를 열어 갈 ‘빛의 전사’, ‘희망의 전사’라고 믿는다. 서울의 재탄생을 위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서울 시민들에게 강금실 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2006년 5월 25일

<강금실 후보 지지 선언 지식인 101인 명단>

다른 사람들은 개인인권 보호를 위해 생략하지만 이 명단 속에는 ‘이정희(변호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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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 지금종 후보 문국현 지지선언문


[경기동부 시민 1402인 문국현 대선후보 지지선언]

우리는 2007 대선에서 국민후보 문국현를 지지합니다

IMF 이후 서민들은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실질 소득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또한 갈수록 늘어만 가고, 사교육비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져만 갑니다. 문국현은 말합니다. 돈이 아니라 ‘사람 중심 경제가 되어야 한다’고! 사람과 사회가 피로에 지쳐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찬 내일을 창조해 준다고 합니다.

“사람중심 진짜경제”

문국현 후보는 평생학습제도를 통해 근로자를 피로에서 해방시키고, 기업도 성공케 하고, 자신도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상위 5%의 재벌를 위한 경제가 아니라, 95%의 대다수 국민을 위한 경제철학을 가진 참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문국현 후보가 살아온 과정은 사람에 대한 따뜻한 가슴과 열정으로, 케케묵은 고정 관념의 틀을 과감히 깨고 성공을 이룩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성공이 아니라, 모두가 성공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진정한 성공을 꿈꿨고,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과 행복엔 관심이 없고 무시하는 가짜 성공인과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다릅니다.

70년대 토목경제 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가짜 대쪽의 정치와 구태정치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역사는 바르게 전진해야 합니다. 맑고 밝은 내일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사람중심 진짜경제”를 주창하는 문국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으로!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나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상위 5%의 국민만이 행복한 나라’가 아닌,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꼭 만들 것 입니다.

경기동부 지역의 환경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난개발에 따른 교통 체증은 극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더 이상의 난개발을 막고 환경을 중하게 여겨 지키며, 주거환경개선, 공교육의 질적 강화를 통한 교육기회 보장 등 더불어 사는 도시와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우리의 이러한 뜻을 이루는데, 가장 잘 맞는 후보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동부 시민 1402인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합니다.

2007. 11. 14.

<문국현 지지 경기동부 시민 1402인 명단>

다른 사람들은 개인인권 보호를 위해 생략하지만 이 명단 속에는 ‘지금종(성남)’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종 전 문화연대 사무총장은 성남 시민이다).

또한 지금종씨는 문국현 후보에 대해 “누구나 쉽게 말할 순 있지만, 실질적으로 ‘창조경영’의 결과물을 내놓은 문국현 사장”이라고 공개적으로 칭송한 적이 있으며 이는 각종 기사에서 재인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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