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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단죄 되어야합니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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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노동조합은 지난 2002년 투쟁으로 지울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다수가 징꼐를 받았고 19명이 해고 되어 노동조합에도 금전 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지웠습니다.
배달호 열사는 그때의 탄압에 의하여 분신까지 했습니다. 아마 배달호 열사께서 분신하지 않았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금전적으로 감당하지 못랬을 것이고 조합원들의 갈등과 좌절은 말로 다하지 못할 어려움에 빠졌을 겁니다.
지금도 해고자의 임듬을 일년에 2억이 넘게 감당하고 있고 조직력도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모든것이 당시 집행을 책임졌던 지도부의 무모한 판단과 김창근, 전대동과 같은 야심가에 의해서 행하여 졌으니 더욱 기가 찹니다.
금속노조 전환도 그렇고 노동자 정치 세력도 마찬가지 김창근왜 일당들이 앞장서서 해놓고 금속 노조로 전환후 지금까지우왕좌왕 하고 있고 민주노동당 활동도 전대동 김종환을 앞장세워 하더니 최근 당의 자리싸움에서 밀려나니까 분당하여 또다른 당을 만든다고 김창근이 앞장서서 탈당을 독려하고 기자회견까지 하니 정말 뻔뻔하다.
해고된지 5년동안 임금받아가며 왠종일 편가르지하고 새당만들라고 조합원들은 뒷 바라지한 꼴이니 지금까지 김창근은 누구를 위해 활동 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한사람의 사고에 휩쓸려 다니는 똘마니들 모양도 이해가 되지 않고 이제 해고되어 노동조합과 무관하게 개인의 영달과 정치사업에 몰입하는 해고자들 임금은 주지 말아햐 한다 아니, 김창근과 전대동은 새로 만드는 당에서 임금 받아야한다. 5년동안 아무말없이 임금준 조합원들 도리는 다했다.
 이제는 단죄하고 결단을 내리자 5년동안 그들은 우리 노동조합과 아무 상관없는 활동만 했고 결과 적으로 우리들을 편가르는데 힘을 바쳤다는 것이다.
또하나. 순진한 김성상이도 결국 이들이 있었기에 해고되고 임금도 4월이면 못받게 되니 이제 진정한 해고자의 길이 어떠한지 몸소 느끼게 되니 지켜볼것이다. 또한 김성상에게 김창근과 가까운 자들이 어떻게 하는지도 두눈뜨고 지켜보아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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