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24일 밤- 도루코 침탈 위기, 긴급 투쟁
작성자 도루코 비정규직지회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007-12-25

본문

<img src="http://cyimg19.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m60201%2F2007%2F12%2F25%2F98%2FPC241723%5F1%287314%29%2Ejpg">
<img src="http://cyimg19.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m60201%2F2007%2F12%2F25%2F98%2FPC241722%5F0%287314%29%2Ejpg">

24일 아기 예수가 태어난 날. 도루코 파업농성장은 일촉측발의 긴급상황이었습니다.


-저녁 6시 30분 상황-
용역깡패, 하청업체 사장, 도루코 사무직 직원이 총동원되어 파업 농성장 완전 봉쇄.
파업 농성장 침탈 위기. 조합원들 완전 감금 상태.
급하게 원주시협으로 연대투쟁 호소.

-저녁 8시 상황-
20명이 넘는 원주시협 각 단사, 지역 단체 동지들 공장 정문앞으로 집결.
곧바로 방송차량으로 구호와 투쟁가를 부르며 연대투쟁을 전개.
용역깡패들 15명과 정문에서 대치.
갇혀있던 조합원들 농성장을 빠져나와 정문으로 이동하여 연대대오 동지들과 합류.

-밤 10시 30분까지 완강한 투쟁 전개.

-밤 11시경-
침탈 기도 분쇄하고 긴박했던 3시간여의 투쟁을 정리.


긴박했던 투쟁에 함께 해주신 연대 동지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노동자는 하나라는 동지애를 서로 주고 받았던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었습니다.

비록 가족들과의 단란한 이브날은 아니었지만 동지들과 함께 맞았던

색다른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도루코 동지들. 메리 크리스마스. 단결 투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