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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한타 어영노조타도 1년 반 동안 15명 사망
작성자 조 합 원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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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노조 문기선위원장은 들어라.......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대의원 역임했던 재료팀 이아무개로써 회사의 불법 부당노동행위와 많은 산재은폐 등 만행을 저지른 되는 노동조합의 방조와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한국 타이어 노동조합도 특별근로감독 해야 한다.

노동조합은 노동자 권익신장과 임금,복지 뿐만 아니라 노동자 건강과 안전에도 관리 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노동조합으로써 역할을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회사가 노조 전임자들께 불법,탈법으로 임금 등 지원을 통해 회사가 노동조합의 모든실권을 장악하고 있으므로 하여 산재은폐,부당노동행위, 노동착취를 해 올수가 있었으며, 노조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으며, 오늘날 사태를 불러 왔다.

여기에 또 있다.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및 대의원 선거에 회사가 조직적으로 깊숙이 개입하며, 노동조합 선거규정에 이름을 쓰는 자석식 투표방식을 들수이다.

곁으로 대의원 간선제로 위원장을 선출하지만 이는 요식일뿐이다.

한국타이어 노조위원장및 대의원 출마 대상자 인선 작업을 회사가 하며, 위원장 후보자가 확정되면 대의원들 하여금 특정후보자께 투표할것을 지시하며, 대의원 선거도 마찬가지다.

한국타이어 노조 대의원 출마 대상자를 회사나 현장관리자 팀장,주임,반장 주도로 전선거구 백퍼센트 단독 후보로 거의 다 당선이 되면 나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번 사태에 노동조합도 무관 하지 않으며, 현집행부 재임기간에 저지른 일들이라면, 책임을 지고 현집행부 총사퇴를 해야 하며, 위법성 대해 법적 책임도 져야 한다.

이런 말을 할수 있는데는 실제로 보고 경험한 노동자로서, 한국타이어 노동조합에 대한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노동조합이 회사의 통제하에 있는데 노조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은 조금도 없으며,너는 인물이나 능력을 보아도 한국타이어 노조 위원장은 못된다.

자기 죽을 자리는 본인만 알수가 있다고 하였다. 지금도 자기 분수도 모르고 회사 힘만 믿고 있지만 그런 시대는 끝난다.

이번 사태에 교훈을 삼아 노동조합이 스스로 개혁과혁파를 못한다면 노조 스스로 어용노조라고 인정 하는 것이며, 5000명 조합원 힘에 직면 할것이며, 따라서 본인들의 사심을 버리고 용태뿐만 한국타이어 노동자가 살길임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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