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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알기
작성자 한글날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007-10-05

본문

아름드리 _한아름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미리내 _은하수의 순우리말

마루 _하늘의 우리말

시나브로 _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_강의 순우리말

아라 _바다의 순우리말

벗 _친구의 순우리말

샛별 _금성의 순우리말

도투락 _어린아이 머리댕기

끌끌하다 _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미쁘다 _진실하다

아띠 _사랑

는개 _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산돌림 _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볼우물 _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_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_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_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가시버시 _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_마음에 부족하나마, 그런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흰여울 _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너나들이 _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고 지내는 사이

구염 _귀여움

비나리 _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간들바람 _부드럽게 살랑살랑 상쾌하게 부는 바람

가리온 _털이 희고 갈기가 검은 말

갈무리 _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마무리

구름발치 _구름과 맞닿아 뵈는 먼 곳

까미 _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까치놀 _석양에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수평선에서 희번덕거리는 물결

깜냥 _일을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너울가지 _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 포용성

높새바람 _북동풍

늘픔 _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

다솜 _애틋한 사랑의 옛말

달고비 _달구처럼 몹시 힘있게 내리 쏟는 굵은 비

달보드레하다 _연하고 달큼하다

담숙하다 _연하고 달큼하다

도담다담 _어린애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

동살 _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딸따니 _어린 딸을 귀엽게 부르는 말

윤슬 _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말

안차다 _겁이 없고 야무지다

슬기주머니 _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

별뉘 _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거나 그늘진 곳에 닿는 작은 햇볕

꽃보라 _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입들

별밭 _밤하늘에 별이 총총히 뜬 모양을 밭에 비유한 말

밤그늘 _밤의 그늘, 곧 밤의 기운이나 자취

이슬밭 _이슬이 내린 땅

도래샘 _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노해 _바닷가에 펼쳐진 들판

하늘선 _하늘과 땅이 맞닿아 보이는 선 (하늘+선線의 낱말 짜임새)

한마루 _남보다 훨씬 뛰어남, 걸출

바람꽃 _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보얀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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