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007-08-09

이번 단체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예년과 같이 임직원(조합원)들의 여론조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555라는 말을 만들어 현장에 퍼뜨렸다
즉 5% , 50만원 , 500만원으로 풀이 까지 해서 말이다
그래서 최소한 이선에서 끝나는 구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400만원에서 맺듭짓고 내일 총회에 붙인 다나 ?
더구나 회사가 올해 협상장에 나오지 않아서
내년 협상장에 나온다는 확약을 받을 때가지
상부단체에서의 허락을 기다린다고 했는데....
이건 부결이 되어도 500만원을 확실히 받아올 수 있는 사한이다
뭔가 이상해
아니면 다음에 출마 안할려고 마음먹었나

나는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