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표로 판가름 나지요
작성자 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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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표로 판가름 나지요
그동안 한국중공업 시절부터 현재 두산중공업지회까지 수많은 단협 찬반투표가 이뤄졌는데 매번 과연 민심이 결과에 동의를 해서 찬성표를 찍었을 까 되돌아보게 됩니다.
잘되었든 못되었든 단협을 거의 매번 항상 찬성으로 귀결되었으니 결과만을 두고 본다면 두산중공업지회의 역대 모든 집행부는 항상 대의에 적합한 합의만을 했다고 할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면에서 본다면 조합원들이 집행부를 더이상 신뢰할 수 없고 싸워봤자 더 나올 것도 없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찬성표를 던졌던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번에도 누가 판단해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아닙에도 불구하고 신뢰감을 갖지 못한 조합원동지들이 다시 찬성표를 던지고서는 소주한잔으로 울분을 달래지는 않을 까요.
도대체 우리는 언제나 조합원동지들의 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을 지 고민됩니다.
중앙교섭 해고자복직 이 중요한 모든 문제를 차지하고 조직력 복원은 조합원동지들로부터 집행부가 신뢰감이 싸여질 때 자동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그동안 한국중공업 시절부터 현재 두산중공업지회까지 수많은 단협 찬반투표가 이뤄졌는데 매번 과연 민심이 결과에 동의를 해서 찬성표를 찍었을 까 되돌아보게 됩니다.
잘되었든 못되었든 단협을 거의 매번 항상 찬성으로 귀결되었으니 결과만을 두고 본다면 두산중공업지회의 역대 모든 집행부는 항상 대의에 적합한 합의만을 했다고 할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면에서 본다면 조합원들이 집행부를 더이상 신뢰할 수 없고 싸워봤자 더 나올 것도 없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찬성표를 던졌던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번에도 누가 판단해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아닙에도 불구하고 신뢰감을 갖지 못한 조합원동지들이 다시 찬성표를 던지고서는 소주한잔으로 울분을 달래지는 않을 까요.
도대체 우리는 언제나 조합원동지들의 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을 지 고민됩니다.
중앙교섭 해고자복직 이 중요한 모든 문제를 차지하고 조직력 복원은 조합원동지들로부터 집행부가 신뢰감이 싸여질 때 자동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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