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전 타결은 조합원 기만하는 행위이다!!
작성자 현장에서...
본문
휴가전 타결은 조합원 기만하는 행위이다!!
두산중공업지회 집행부는 휴가전 타결을 목표에 두고 게릴라파업, 전 조합원 결의대회,
간부 파업등으로 연일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지회장의 말에 의하면 합리적인 임금도 올려야 하고, 진급제도 개선과 해고자 복직도
간과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하나 과연 어떤 투쟁동력을 가지고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지 지나가는 개도 웃고 넘어갈 형세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노동조합 조직의 선보이자 조합원 대중을 이끌어 나갈 대의원이 작금으 현실을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집행부를 허수아비로 바라보니지 알 수 있는 장면을 멀지 않은 곳에서
조합원들은 두 눈 크게 뜨고 돌아보면 금알 알 것이다.
터빈공장 모대의원과 중제관공장 모대의원은 집행부의 휴가 전 타결의 궅은 의지를 비웃듯이
해외 배낭여행을 살포시 터났다고 하는데.... 2002년 47투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조직에서 해고자 복직시키라며 투쟁하고 있는 현 집행부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해외 배낭여행이라니.... 그것도 두산중공업지회의 자랑스러운 대의원 명찰을 달고 있는
간부가 해서는 안될 일이 아닌가 한다.
그럼에도 산하 조합원들은 게릴라 파업 맞고 투쟁하고 있는 형국이 가히 불쌍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집행부 또한, 휴가전 타결을 목표로 잡았으면 순진한 조합원 기만 시키지 말고
두산중공업지회 간부들 단속 철저히 하여 지회 조직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간부들은 투쟁 중에도 해외여행 아무 거리낌 없이 가고 집행부는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힘찬 파업 한버 제대로 될리 만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07년 단체교섭이 끝난다면
최선을 다한 협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끼....
조합원들 가만히 있다고 눈, 코, 입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니 물컹하게 보지말고 집해부와
간부로서 할 일은 똑부러지게하자.
정직하고 묵묵히 제 역할만 한다면 조합원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현장에서 쓴소리...
두산중공업지회 집행부는 휴가전 타결을 목표에 두고 게릴라파업, 전 조합원 결의대회,
간부 파업등으로 연일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지회장의 말에 의하면 합리적인 임금도 올려야 하고, 진급제도 개선과 해고자 복직도
간과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하나 과연 어떤 투쟁동력을 가지고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지 지나가는 개도 웃고 넘어갈 형세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노동조합 조직의 선보이자 조합원 대중을 이끌어 나갈 대의원이 작금으 현실을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집행부를 허수아비로 바라보니지 알 수 있는 장면을 멀지 않은 곳에서
조합원들은 두 눈 크게 뜨고 돌아보면 금알 알 것이다.
터빈공장 모대의원과 중제관공장 모대의원은 집행부의 휴가 전 타결의 궅은 의지를 비웃듯이
해외 배낭여행을 살포시 터났다고 하는데.... 2002년 47투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조직에서 해고자 복직시키라며 투쟁하고 있는 현 집행부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해외 배낭여행이라니.... 그것도 두산중공업지회의 자랑스러운 대의원 명찰을 달고 있는
간부가 해서는 안될 일이 아닌가 한다.
그럼에도 산하 조합원들은 게릴라 파업 맞고 투쟁하고 있는 형국이 가히 불쌍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집행부 또한, 휴가전 타결을 목표로 잡았으면 순진한 조합원 기만 시키지 말고
두산중공업지회 간부들 단속 철저히 하여 지회 조직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간부들은 투쟁 중에도 해외여행 아무 거리낌 없이 가고 집행부는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힘찬 파업 한버 제대로 될리 만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07년 단체교섭이 끝난다면
최선을 다한 협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끼....
조합원들 가만히 있다고 눈, 코, 입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니 물컹하게 보지말고 집해부와
간부로서 할 일은 똑부러지게하자.
정직하고 묵묵히 제 역할만 한다면 조합원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현장에서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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