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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새탑회원 자기돈으로 여행도 못하냐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2007-08-07

본문

정말 치시한념이네
물론 임단협 기간 여행 간것은 잘한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글 올려 새탑 전체를 욕한것은 꾸린네가 많이나네
너희들은 임단협 끋나면 회사 돈으로 유럽이고 일본이고 중국이고 다가면서
유독 새탑회원들은 자기돈으로 배낭여행 간것이 새탑전체를 욕을 해야하냐
나원 더려워서

>
>
> 휴가전 타결은 조합원 기만하는 행위이다!!
>
> 두산중공업지회 집행부는 휴가전 타결을 목표에 두고 게릴라파업, 전 조합원 결의대회,
> 간부 파업등으로 연일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 지회장의 말에 의하면 합리적인 임금도 올려야 하고, 진급제도 개선과 해고자 복직도
> 간과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하나 과연 어떤 투쟁동력을 가지고 그렇게 큰소리를
> 치는지 지나가는 개도 웃고 넘어갈 형세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 노동조합 조직의 선보이자 조합원 대중을 이끌어 나갈 대의원이 작금으 현실을 얼마나
> 안이하게 생각하고 집행부를 허수아비로 바라보니지 알 수 있는 장면을 멀지 않은 곳에서
> 조합원들은 두 눈 크게 뜨고 돌아보면 금알 알 것이다.
> 터빈공장 모대의원과 중제관공장 모대의원은 집행부의 휴가 전 타결의 궅은 의지를 비웃듯이
> 해외 배낭여행을 살포시 터났다고 하는데.... 2002년 47투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떠안고
> 있는 조직에서 해고자 복직시키라며 투쟁하고 있는 현 집행부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 해외 배낭여행이라니.... 그것도 두산중공업지회의 자랑스러운 대의원 명찰을 달고 있는
> 간부가 해서는 안될 일이 아닌가 한다.
> 그럼에도 산하 조합원들은 게릴라 파업 맞고 투쟁하고 있는 형국이 가히 불쌍하지 않을
> 수가 없다. 집행부 또한, 휴가전 타결을 목표로 잡았으면 순진한 조합원 기만 시키지 말고
> 두산중공업지회 간부들 단속 철저히 하여 지회 조직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 다해야 할 것이다.
> 간부들은 투쟁 중에도 해외여행 아무 거리낌 없이 가고 집행부는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 힘찬 파업 한버 제대로 될리 만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07년 단체교섭이 끝난다면
> 최선을 다한 협상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끼....
> 조합원들 가만히 있다고 눈, 코, 입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니 물컹하게 보지말고 집해부와
> 간부로서 할 일은 똑부러지게하자.
> 정직하고 묵묵히 제 역할만 한다면 조합원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
> 현장에서 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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