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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임,단협 협상중에 지회간부가 유럽 배낭여행이라니
작성자 간부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2007-07-31

본문

잘한일인지 잘못된일인지 지회장님이 답해야 합니다.
임,단협 기간안에 우리 간부들 파업 불참하면 임,단협 속보에 발표하여
단결을 유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배낭여행이라니요.
그것도 간부 몇명이 ~~
이 사실을 조합원이 알고 얼마나 또 우리 간부들을 떼잡아 욕하겟습니까?
휴가기간안에 이런글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출근하면 우리 간부들 정신상태을 조합원들이~~
하옅튼 잘한일은 아닙니다

>
>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현재 두중 조합은 비상시국 입니다
> 배낭여행자 일행중 김?? 대의원이 포함된 모양이군요
>
> 휴가전 타결이란 대의적 명분 및 비상 대기령까지 하달된 상태인데
> 유럽배낭 여행은 도가 넘칠뿐 아니라 새탑을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 실망을 금할수 없읍니다
>
> 두산 3대 계파중 새탑이야 말로 실리보다는 명분을 중시하지 않는가
> 그래서 명분을 위해 투쟁한 김??, 강??, 전?? 지금 다 해고된
> 상태가 아닙니까?
>
> 배낭여행 중인 ? 대의원 또한 새탑 핵심간부가 아니었읍니까? 
>
> 한가지만 더 조합 간부라면 지금시기의 배낭여행은
> 한사람의 조합원으로 볼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외부 사람이 보면 귀족노동자 소리 듣습니다
> >
> > >
> > >
> > > 배낭여행 가신 간부님들 전에 상집간부 했던 분이랍니다
> > > 모두다가~~
> > > 그래도 새탑은 믿었는데
> > > 헌탑으로 이름을 바꾸세요
> > >
> > > >
> > > >
> > > > 어찌하든 임단협이 한참 진행중이다.
> > > > 그리고 게릴라 파업도 파업이다.
> > > > 지회장님은 휴가전 타결, 교섭권만 위임해 주면
> > > > 타결가능 하다고 했다.
> > > > 그러면서 전 간부 대기령까지 내렸었다.
> > > >
> > > > 그런데 우리 대의원 어디 갔나?
> > > > 세월이 하도 흘렀다 해도 이건 아니다
> > > > 지회 대의원이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몇명이 합쳐서 배낭여행을 갔단다.
> > > > 조합원들은 어느간부에게 지금협상진행사항을 듣고
> > > > 지회의 지침을 누구에게 전달 받는가?
> > > >
> > > > 참으로 한심하다
> > > > 물론 이들의 변명도 있을것이다.
> > > > "올초부터 계획된 일이라 어쩔수 없다"
> > > > 유럽 배낭여행은 회사에서 허락한다
> > > > 전쟁이 터졌는데 계획된 일이라 간다
> > > > 이것이 노동조합 간부의 자세 인가?
> > > >
> > > > 지회는 당장 이들을 징계하라!!
> > > > 그리고 소속 조합원들은 이들을 소환하라!
> > > > 당사자들은 지회 간부를 즉각 사퇴하라!
> > > >
> > >
> >
> >
> > ----------
> >
> >  터빈공장 대의원 김종환입니다.
> >  한사람의 의견에 이렇게 댓글을 올린다는 것이 맞는건지 수차례 고심하였으나 다수의 사람들이 볼 수 있어 의견을 올립니다.
> >
> >  지회간부가 협상이 한참 진행중인데 배낭여행을 갔다고 재명*소환이라 했습니다. 글에도 있듯이 4월달에 신청을 하였고 금년 초 금속노조의 집중투쟁 일정은 8월 정도였습니다. 한미 FTA투쟁을 앞당기다보니 투쟁일정이 앞당겨졌고 중앙교섭의 봉착과 지부집단교섭의 불참으로 인한 힘겨루기가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는 사항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좀 안일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지회차원의 특별한 이슈나 투쟁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고 7월 16일 통합쟁대위 회의시 임금교섭권이 지부로부터 위임이 되지 않아 지회 교섭이 마무리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했으며 노사가 긴장하는 사항은 분명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배낭여행을 접수하기 전에 공정 대위원에게 의논하고 양해를 구했고 조합원에게도, 지회에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새탑, 헌탑하며 모욕하면 안됩니다. 개인의 행동을 회로 확산시키려는 의도는 정말 치졸한 것 같습니다. 꼭 지적을 할려면 본인 이름을 떳떳이 밝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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