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길에 사랑하는 동지을 얻었음을 축하합니다.
작성자 이해한다는 것
본문
전사의 길에 진정사랑하는 동지를 얻은 것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상대를 안다는 것 이해한다는 것은 격어보고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결혼을 하고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때 결혼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나 할까?
아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나, 남편이 아내를 이해 못하는 이유는 서로 정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객관화시켜 옳고 그럼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서에 따라 주관적인 판단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정서를 나의 정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름니다.
성장과정을 기초로 마음속에 키워온 사랑의 옷을 짜가지고 있다가, 마침 적당한 시기에 나타난 사람에게 자기 방식으로 사랑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함께 살게된 배우자의 진짜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아내를 위해서도, 남편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합니다. 내가 행복하고자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고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내가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편안하고 단란해야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아내가 잘 못할 때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고 칭찬한마디 한다면, 나의 정서는 불편하고 괴롭겠지만 나의 가정은 편안하고 아내는 더욱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동지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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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에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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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유월의 마지막날 격려와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의 손길에 의해 결혼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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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분들의 도움에 연이어 제가 살아 숨쉬고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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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끈임없는 지도와 편달을 당부드리며 동고동락하는 자리에 함께 호흡하는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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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다리가 짧아 한분 한분 찾아뵙는 시간이 더딜지라도 널리 이해하여주시면 은혜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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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해 주신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
> 참~ 고맙습니다! 잘 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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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안다는 것 이해한다는 것은 격어보고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결혼을 하고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때 결혼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나 할까?
아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나, 남편이 아내를 이해 못하는 이유는 서로 정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객관화시켜 옳고 그럼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서에 따라 주관적인 판단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정서를 나의 정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름니다.
성장과정을 기초로 마음속에 키워온 사랑의 옷을 짜가지고 있다가, 마침 적당한 시기에 나타난 사람에게 자기 방식으로 사랑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함께 살게된 배우자의 진짜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아내를 위해서도, 남편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합니다. 내가 행복하고자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고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내가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편안하고 단란해야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아내가 잘 못할 때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고 칭찬한마디 한다면, 나의 정서는 불편하고 괴롭겠지만 나의 가정은 편안하고 아내는 더욱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동지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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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에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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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유월의 마지막날 격려와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의 손길에 의해 결혼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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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분들의 도움에 연이어 제가 살아 숨쉬고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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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끈임없는 지도와 편달을 당부드리며 동고동락하는 자리에 함께 호흡하는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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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다리가 짧아 한분 한분 찾아뵙는 시간이 더딜지라도 널리 이해하여주시면 은혜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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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해 주신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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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맙습니다! 잘 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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