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완성3차 확약서 내용
작성자 금속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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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완성3차 확약서 내용
<금속노조 중앙교섭 확약서 관련 회사 입장>
노사는 2008년 금속노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교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추천하는 ‘노사산별준비위원회’를 2007년 10월 중으로 구성하여 교섭의 제반 절차 등에 관한 합의안을 마련한다.
※노사산별준비위원회 구성시 경총 및 완성차 4사의 공동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 노력한다.
2007년 7월 24일 기아자동차(주) 대표이사 조남홍
<확약서>
금속노조와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는 2007년 임금교섭 이후 노사 산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노사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2007년 7월 23일 지엠대우오토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마이클 에이 그리말디
<금속노조 중앙교섭 관련 협약서>
금속노조와 쌍용자동차(주)는 중앙교섭과 관련된 노사산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공동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며, 동종사의 중앙교섭 참여시 공동참여한다.
2007년 7월25일 쌍용자동차주식회사 대표이사 최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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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GM대우차 확약서 내용, "산별준비위 구성하자"
민중의소리(펌)
기아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가 전국금속노조의 산별교섭 참가요구에 대해 산별준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수정 제안했다.
25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기아차는 24일 노사 임금교섭 합의과정에서 지부의 산별교섭 참가 확약서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기아차는 조남홍 사장 명의의 회사측 최종 제시안에서 "노사는 2008년 금속노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교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추진하는 노사산별준비위원회를 10월 중으로 구성, 교섭에 대한 제반절차 등에 관한 합의안을 마련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총 및 완성차 4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공동 노력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GM대우차도 이와 유사한 입장을 밝혔다. GM대우차는 24일 "임금교섭이후 노사산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노사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금속노조에 전달했다.
하지만 기아차와 GM대우차의 제안은 금속노조의 거부로 합의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박유호 금속노조 사무차장은 "금속노조의 요구수준에서 보면 굉장히 미흡한 안"이라고 평가하고, "현대차 등 불참사업장과 기존의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의 입장을 고려해서 종합적인 내부 검토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완성차업계의 제안은 완성차들이 일정한 의견 조율을 통해 산별교섭 참가에 대한 당장의 확답을 회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의 경우 산별준비위 구성시기를 10월로 명시한 것은 현대차의 임단협이 끝난 이후 완성차 4사가 보조를 맞추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민중의 소리)
<금속노조 중앙교섭 확약서 관련 회사 입장>
노사는 2008년 금속노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교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추천하는 ‘노사산별준비위원회’를 2007년 10월 중으로 구성하여 교섭의 제반 절차 등에 관한 합의안을 마련한다.
※노사산별준비위원회 구성시 경총 및 완성차 4사의 공동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 노력한다.
2007년 7월 24일 기아자동차(주) 대표이사 조남홍
<확약서>
금속노조와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는 2007년 임금교섭 이후 노사 산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노사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2007년 7월 23일 지엠대우오토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마이클 에이 그리말디
<금속노조 중앙교섭 관련 협약서>
금속노조와 쌍용자동차(주)는 중앙교섭과 관련된 노사산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공동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며, 동종사의 중앙교섭 참여시 공동참여한다.
2007년 7월25일 쌍용자동차주식회사 대표이사 최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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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GM대우차 확약서 내용, "산별준비위 구성하자"
민중의소리(펌)
기아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가 전국금속노조의 산별교섭 참가요구에 대해 산별준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수정 제안했다.
25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기아차는 24일 노사 임금교섭 합의과정에서 지부의 산별교섭 참가 확약서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기아차는 조남홍 사장 명의의 회사측 최종 제시안에서 "노사는 2008년 금속노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교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추진하는 노사산별준비위원회를 10월 중으로 구성, 교섭에 대한 제반절차 등에 관한 합의안을 마련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총 및 완성차 4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공동 노력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GM대우차도 이와 유사한 입장을 밝혔다. GM대우차는 24일 "임금교섭이후 노사산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노사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금속노조에 전달했다.
하지만 기아차와 GM대우차의 제안은 금속노조의 거부로 합의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박유호 금속노조 사무차장은 "금속노조의 요구수준에서 보면 굉장히 미흡한 안"이라고 평가하고, "현대차 등 불참사업장과 기존의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의 입장을 고려해서 종합적인 내부 검토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완성차업계의 제안은 완성차들이 일정한 의견 조율을 통해 산별교섭 참가에 대한 당장의 확답을 회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의 경우 산별준비위 구성시기를 10월로 명시한 것은 현대차의 임단협이 끝난 이후 완성차 4사가 보조를 맞추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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