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정문에는 아침에 볼거리가 많다
작성자 정문출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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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은 사죄하고 해고자를 복직시켜라"
두산중공업에 출근하면 매일 발간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플랭카드를 들고 있는 내용이다
어떨때는 2명도 있고 3명이 들고 서 있을때가 많다.
그리고 내가 출입한지 1년6개월이니 그전부터 해온것 같다.
웃으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그 모습이 넘 인상적이다,
웃는여유때문이다.
이것이 볼거리가 아니다.
그들 곁에는 항상 힘이세게 보이고 덩치가 큰 경비들이 붙어 있다.
플랭카드앞에서 2명부터 5명 6명 정도다.
서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때는 경비들 10여명이 밀어내고 플랭카드를 빼앗으려고 하면 빨간조끼들은
빼앗기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플랭카드를 목에 감고을때도 있고 도로로 뛰쳐 나갈려고 할때도 있고 큰소리로 악을 쓸때도 있다.
오늘도 30여명이 정문 경비실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마도 밀리고 있는 빨간조끼중에 경찰을 부른것 같다.
경찰이 올때는 상황이 종료되고 평화스럽게 다시 플랭카드를 들고 서있을때다.
경비들은 재 빨리 철수하고 그렇게 당해도 한명은 웃으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다.
저들은 간과 쓸개도 없는것처럼 보인다
경찰들은 무슨말을 하고 가는지 정말 궁굼하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두산중공업에 출근하면 매일 발간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플랭카드를 들고 있는 내용이다
어떨때는 2명도 있고 3명이 들고 서 있을때가 많다.
그리고 내가 출입한지 1년6개월이니 그전부터 해온것 같다.
웃으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그 모습이 넘 인상적이다,
웃는여유때문이다.
이것이 볼거리가 아니다.
그들 곁에는 항상 힘이세게 보이고 덩치가 큰 경비들이 붙어 있다.
플랭카드앞에서 2명부터 5명 6명 정도다.
서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때는 경비들 10여명이 밀어내고 플랭카드를 빼앗으려고 하면 빨간조끼들은
빼앗기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플랭카드를 목에 감고을때도 있고 도로로 뛰쳐 나갈려고 할때도 있고 큰소리로 악을 쓸때도 있다.
오늘도 30여명이 정문 경비실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마도 밀리고 있는 빨간조끼중에 경찰을 부른것 같다.
경찰이 올때는 상황이 종료되고 평화스럽게 다시 플랭카드를 들고 서있을때다.
경비들은 재 빨리 철수하고 그렇게 당해도 한명은 웃으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다.
저들은 간과 쓸개도 없는것처럼 보인다
경찰들은 무슨말을 하고 가는지 정말 궁굼하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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