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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두산중공업회사는 총무부 부당인사명령 당장 철회하라!!
작성자 두중해복투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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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두산식 일방통행인가?
총무업무에 관하여 엄연히 노사 교섭중이고 임단협 협상을 시작하는 싯점에서
회사는 일방적으로 희망자와 비조합원을 다른회사로 전출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문어발식 경영에 재미을 붙인 두산중공업
자회사를 이용하여 부당내부거래에 재미을 본  박용성을 비롯한 두산족벌.
비자금 조성과 횡령의 시작은 많은 계열사가 있아야 함을 알고 여기에 맛본 박용성
시작때부터 있는 총무부을 무엇때문에 또다시 다른회사로 넘긴단 말인가??

형제의 난에서 박용오 두산 전회장은
박용성과 박용만이 계열사를 통하여 엄청난 부정을 저질렀다고 발표하자
그런적 없다고 하늘을 보며 맹세한다고 말한 박용성.
모든것이 사실로 들어나자 구속되지 않을려고 갖은 아양을 다 떨더니만
사면되자 말자 김성상 조합원을 해고 시키고 총무부업무을 계열사로 넘겼다.

이것은 두산중공업을 통하여 들키지 않게 부당내부거래을 하여
개인의 비자금을 챙기려는 속색임이 분명하며 여기에 반기를 드는 종업원이 있으면
해고시킨다는 그런 음모도 깔려 있다.

엄연히 지금까지 교섭한 노동조합 지회가 있다.
적어도 지회를 수평하게 바라본다면 일방적으로 할수 없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방적 시행을 철회하고 제자리로 돌려 놓아라
그리고 다시금 지회와 진지한 교섭을 통하여 합의하여 시행하라.

일방적으로 시행하여 노사 불신을 초래한다는것은 2007년 임,단협에서
엄청난 저항이 올것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10년동안 적자인 두산기계을 두산중공업 지회사인 한중DCM에 매각하여
두산중공업을 인수한 자금을 모두 빼가고 그것도 모자라 식당보수, 독신자숙소신축,사무실집기교체등
을 통하여 엄청난 돈줄이 흘러 간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두산 박용성과 두산족벌은 제발 인간과 사람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2007년 5월18일
두산중공업 해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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