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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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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투자 회사였든 한국중공업을 두산그룹에서 인수하고,
회사명을 두산중공업으로 바꾸기 바로 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갑작스레 직장을 뺏긴 종업원들이 부당 해고 다하여 법원에 부당함을
호소하였고, 법원은 법적으로는 두산중공업이 잘못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7~8년 전 일이다.
소송도중 억울함의 분을 참지 못하여, 화병에 두 분인가는 벌써 생을 달리하셨다.
올 봄 두산 중공업에서 등기가 왔다.
두산중공업이 소송에 이겼음으로 두산중공업이 소송에 들어간 비용을 부담하란다.
그리고 편지 말미를 이렇게 장식했다.
2.항
현재 귀하는 회사가 법원의 결정에 의거 청구한 상기 금원(소송비용)을
입금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치 않을까 우려됩니다.
일백만원 이하의 소송비용을 지불하라고 온 등기를 보고, 재벌이 20 년 이상 근무를
했던 직원을 내쫓고, 대하는 한국의 한 재벌의 행태입니다.
회사명을 두산중공업으로 바꾸기 바로 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갑작스레 직장을 뺏긴 종업원들이 부당 해고 다하여 법원에 부당함을
호소하였고, 법원은 법적으로는 두산중공업이 잘못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7~8년 전 일이다.
소송도중 억울함의 분을 참지 못하여, 화병에 두 분인가는 벌써 생을 달리하셨다.
올 봄 두산 중공업에서 등기가 왔다.
두산중공업이 소송에 이겼음으로 두산중공업이 소송에 들어간 비용을 부담하란다.
그리고 편지 말미를 이렇게 장식했다.
2.항
현재 귀하는 회사가 법원의 결정에 의거 청구한 상기 금원(소송비용)을
입금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치 않을까 우려됩니다.
일백만원 이하의 소송비용을 지불하라고 온 등기를 보고, 재벌이 20 년 이상 근무를
했던 직원을 내쫓고, 대하는 한국의 한 재벌의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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