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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잘못끼운 와이셔츠 단추는 반드시 다시 꿰야합니다
작성자 두중해복투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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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22일째]실무협상 돌입! 농성투쟁은 전진한다!


6월항쟁 20주년을 힘있게 진행한 다음날^^

농성 20일이 넘어서는 오늘 철회를 위한 실무적 방법과 이러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위원회와 실무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자리는 지난 주 위원회의 유감 표명과 심의과정에 관련단체 및 유족의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위원회의 입장표명에 대하여 농성단이 재발방지와 철회를 위한

방법을 찾는 실무제안팀 구성을 제안하면서 갖게 된 자리입니다.


농성이 장기화되면서 고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사들의 명예회복이 제대로 되도록 철회와 사과, 재발방지를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농성은 계속 됩니다^^ 지지방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정진화 위원장과 정희곤 부위원장의 지지방문(10만원 투쟁기금)^^

박태순 동지를 기억하는 이선희,이명희,이미경 친구분들(20만원 투쟁기금^^)~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박승호 소장, 정은교이사, 오종석 김의연 연구원~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남궁현위원장과 건설사무노조 조재용 부위원장~

김창수선생 아들 김용문선생의 푸짐한 수박과 반찬^^

굳인일 마다하지 않는 양석훈동지와 농성장의 네이버지식인 송호진간사님^^

그리고 추모연대 사무처식구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권희정어머니, 최우혁아버지,이한열어머니,김윤기어머니,

이영교어머니,김진생어머니,김용권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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