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지회장 수련회 위원장과의 질의 응답 시간 한마디로 쇼쇼쇼였습니다.
작성자 금속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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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지회장 수련회
진짜 실망 스러웠다.
전국 지회장 수련회이지만 완성 4차 지부장들은 빠진 그 수련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올 2007년 임단투가 현대차 일정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그리고 이 부분에
완성차 집행부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면 또 그부분을 노조 임원들이 고민한다면
수련회 참석 시키든지 아니면 참여 해서 모든 지회장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것이 맞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어제 수련회 토론의 핵심은 한가지 입니다. 현대차등 완성차 지부장들이
이번에 사용자들에게 기본 협약을 따내겠다고 아니면 최소한 내년에라도
중앙교섭에 참석 하겠다는 합의서라도 받아내는 성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투쟁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그것을 담보로 노조 위원장이 앞장서 투쟁 한다는
결심만 밝히고 나머지 조직들이 같이 한다는 결의만 할수 있는 그런 수련회가
되써야 되는지는 아닌지......
위원장과의 질의 응답 시간 한마디로 쇼쇼쇼였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저런 말을 함부로 그래도 각자 지역에서는 노동 운동의
한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지회장들의 수련회에서 할수 있는지...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말 하던지 아니면 옆에 앉자 있전 사무처장에게
맡기던지 자기는 감옥 세번 갔쓰니까 질문을 던진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
장에게 아직도 감방을 덜 갔다왔니 아니면 더 투쟁 해야 하나다라던지 참
어이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모든 사람들의 질문의 요지는 생각도 고민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두서 없는
동문서답의 수준으로 준비 되지 않은 투쟁은 하지 않는다던지 글고 지회장
여러분들이 결심 하면 투쟁 한다던지 아짇 조직을 재 정비하지 못 했다던지 참
앞으로 답답 합니다.
준비 되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것인지 지역에서는 준비 됬다 중앙에서결심
했야 된다라고 하면 결심하고 해야 겠지요 근데 위원장만은 그래도 자기가 준비
않되면 안하겠지요....투쟁에서 완벽하게 준비해서 잘 되라는 보장도 없지만
준비를 못해서 그당시의 긴박한 상황으로 긴급히 할때도 더 잘할수 있는
투쟁도 있습니다.
현장이 결심하면 해야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것인지 에
대한 고민과 기획은 실무진들이하고 위원장은 그 현장과 함께 있으면 됩니다.
언제 까지 정비만 할 것입니까 올해가 다 가도록 그래서 올해 임단투도
즉흥적으로 할 것입니까 혹시 현대 정비지회 소속은 아니지요 위원장님
다음에 볼때는 제발 발언에 대해서 아니면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말아 주세요...
1. 조합원 : 03-29 - 욕밖에 안나와서 화를 삭이고 있는 중이다. 두고 보자 (x)
2. 똘만이 : 03-29 - 중소사업장 지회장들이 대기업위원장이 되어서 도움받을려고 했다드니.. 꼴 좋다. 2007년 최대의 흥행이 되겠구먼...금속노조 화제작이다. (x)
3. 그나마 ?: 03-30 - 그러길래, 투표할 때 잘 했어야죠. 3년간 고생은 각오하고 찍은 것 아닙니까? 전국회의(실체는 연합)가 원래 그런 조직입니다. 그나마 임단투 투쟁 전에 알게 되어 다행이지요. (x)
진짜 실망 스러웠다.
전국 지회장 수련회이지만 완성 4차 지부장들은 빠진 그 수련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올 2007년 임단투가 현대차 일정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그리고 이 부분에
완성차 집행부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면 또 그부분을 노조 임원들이 고민한다면
수련회 참석 시키든지 아니면 참여 해서 모든 지회장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것이 맞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어제 수련회 토론의 핵심은 한가지 입니다. 현대차등 완성차 지부장들이
이번에 사용자들에게 기본 협약을 따내겠다고 아니면 최소한 내년에라도
중앙교섭에 참석 하겠다는 합의서라도 받아내는 성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투쟁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그것을 담보로 노조 위원장이 앞장서 투쟁 한다는
결심만 밝히고 나머지 조직들이 같이 한다는 결의만 할수 있는 그런 수련회가
되써야 되는지는 아닌지......
위원장과의 질의 응답 시간 한마디로 쇼쇼쇼였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저런 말을 함부로 그래도 각자 지역에서는 노동 운동의
한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지회장들의 수련회에서 할수 있는지...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말 하던지 아니면 옆에 앉자 있전 사무처장에게
맡기던지 자기는 감옥 세번 갔쓰니까 질문을 던진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
장에게 아직도 감방을 덜 갔다왔니 아니면 더 투쟁 해야 하나다라던지 참
어이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모든 사람들의 질문의 요지는 생각도 고민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두서 없는
동문서답의 수준으로 준비 되지 않은 투쟁은 하지 않는다던지 글고 지회장
여러분들이 결심 하면 투쟁 한다던지 아짇 조직을 재 정비하지 못 했다던지 참
앞으로 답답 합니다.
준비 되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것인지 지역에서는 준비 됬다 중앙에서결심
했야 된다라고 하면 결심하고 해야 겠지요 근데 위원장만은 그래도 자기가 준비
않되면 안하겠지요....투쟁에서 완벽하게 준비해서 잘 되라는 보장도 없지만
준비를 못해서 그당시의 긴박한 상황으로 긴급히 할때도 더 잘할수 있는
투쟁도 있습니다.
현장이 결심하면 해야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것인지 에
대한 고민과 기획은 실무진들이하고 위원장은 그 현장과 함께 있으면 됩니다.
언제 까지 정비만 할 것입니까 올해가 다 가도록 그래서 올해 임단투도
즉흥적으로 할 것입니까 혹시 현대 정비지회 소속은 아니지요 위원장님
다음에 볼때는 제발 발언에 대해서 아니면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말아 주세요...
1. 조합원 : 03-29 - 욕밖에 안나와서 화를 삭이고 있는 중이다. 두고 보자 (x)
2. 똘만이 : 03-29 - 중소사업장 지회장들이 대기업위원장이 되어서 도움받을려고 했다드니.. 꼴 좋다. 2007년 최대의 흥행이 되겠구먼...금속노조 화제작이다. (x)
3. 그나마 ?: 03-30 - 그러길래, 투표할 때 잘 했어야죠. 3년간 고생은 각오하고 찍은 것 아닙니까? 전국회의(실체는 연합)가 원래 그런 조직입니다. 그나마 임단투 투쟁 전에 알게 되어 다행이지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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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지회장 수련대회 참석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솔직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좋던데요.
아마 이번 위원장은 금속노조의 문제를 많이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금속노조도 기득권 세력은 변화해야지 않나요?
왜 비난만 합니까? 아마 기득권 세력의 일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