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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석행위원장 한국노총 이용득을 만났다면서요...아주 늦은 시간에
작성자 한심이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7-03-19

본문

번호 : 45618
글쓴날 : 2007-03-18 
글쓴이 : 비정규직노동자 조회 : 203 
제목: [펌]이석행위원장 한국노총 이용득을 만났다면서요...아주 늦은 시간에


-민주노총 자유게시판에서 옮깁니다 -

3/14일 늦은시간, 한국노총 이용득을 만났다고 하던데...
이석행 위원장...당신이 개인적으로 911폭력사태를 사과 했다면
그것은 이미 개인적이 아닌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왜그랬지요....
그것도 민중연대 사람들과 함께 갔다고 하던데...데체 그 이유라도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대충 넘어 가려 하지 마십시오....조준호 집행부 당시 이용득이는 서로 다
이야기 해 놓구서 내가 왜 뒷문으로 나가야 하냐며 그냥 정문을 통해 나왔다고
오히려 큰소리 친다고 합디다...
대체 무엇을 감추려 하는 것입니까...대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입니까?
전 위원장 조준호를 지도위원으로 모시겠다는 소문도 돌던데요...
기가 막히고 지나가던 아이가 웃을 일 아닙니까?...민주노총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그 세월과 과정을 돌아봅니다...설령 상처투성이 민주노총이라 할
지라도 이조직을 사랑 할 수 밖에 없습니다...많은 동지들이 온몸으로 때론
죽음으로 항거하며 지켜낸 민주노조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총의 중심은 노동자 입니다...민주노조를 지키려는 참된노동자들의
대변인입니다.
그 핵폭풍의 위상을 다시 일으켜세워 제자리로 반드시 가져와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석행위원장동지 동지의 위치는 높은 곳이 아니라 낮은곳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길바닦에 앉아 그자리를 지켜내는 조합원들의 눈높이와 같아야지요 아니,
더 낮은 입장이되어서 현장을 바라보고 함께 해야지요...그 신뢰의 고리를
아래서부터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그 단단함이 갖추어 졌을때 우리의 깃발은 들려지는 그 순간부터 적들의
심장을 부들부들 떨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권력을 이야기 하는 자들이
많소이다...동지의 자리 아니 민주노총 간부들의 자리는 겸손과 지혜를 필요로
하며 비싼 음식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밥상 이어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있지말고 내려와서 함께 걸을 자세를 먼저 가져야 하는 봉사의 자리 인
것입니다...위에 첫 내용을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민주노총조합원 님이 올린 글입니다.) 
 


 
 

1. 정신차려 : 03-19 - 형제적 관계인 한국노총 이용득위원장의 빰대기를 때렸으니 사과를 했겠지... 한국노총하고 통합할꺼라는 거 모르고 찍었냐? 뒷북치긴... (x)
2. 조합원 : 03-19 - 그러니까~강력한 위원장을 당선 시켰어야지~이제와서 후회 한들 무엇 하리오! 평가하기 전에 잘 했어야지! (x)
3. 답답 : 03-19 - 정갑득 위원장이 열우당후원회밤 행사 사회를 본 것이나 다를게 무언가... 이석행과 정갑득체계.. 민주노총이 정부의 품안에 안기는 일만 남았으렸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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