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두산중공업은 김성상 조합원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라!)
작성자 두중해복투
본문
성명서
두산중공업은 김성상 조합원에 대한 권고사직을 철회 하라
박용성회장의 경영복귀 첫 선물이 해고란 말인가?
두산족벌, 참으로 해도 너무한다!
두산중공업을 특혜로 인수하여 3000명을 길거리로 내 몰아 물의를 일으키고 그것도 모자라 회삿돈 수백억 빼돌려
횡령하여 온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도 조금도 반성하거나 자숙하는 태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특혜를 톡톡히 본 덕택에 특별사면 되자마자 경영복귀 하여 맨 먼저 하는 일이
또다시 해고란 말인가?.
김성상 조합원은 2002년 대의원을 하면서 악랄한 두산의 노조탄압에 항거한 배달호 열사가 분신하여
장기간 투쟁 중에 박용성과 두산 일가의 비리 등을 노동조합의 게시판에 지적했다는 것이
권고사직이라는 중징계 이유란다.
4년이 지난다음 징계위원회에 회부 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BG인사위원회, 재심, 다시 중앙인사위원회
또 재심 이렇게 전례 없이 네 차례나 인사위원회를 거듭하면서 6개월 동안 결과를 내지 않고 있다가
박용성회장이 복귀하고 비판여론이 잠 잘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입바른 소리하는 또 한명을 해고 한 것인가?
지난해 회삿돈을 횡령하여 박용성일가의 생활비로 나누어 쓴 죄로 재판이 진행될 때는 머리 조아려 사죄 하는 척
하느라고 징계 하지 못하다가 집행유예로 확정되자 자신의 비리를 지적한 김성상 조합원을 징계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또다시 작년 12월 사면설이 나돌자 징계 하지 못하고 올해 초 사면되고
3월 두산중공업 주주총회에 경영복귀의사를 밝히면서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부딪치자
징계를 유보하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권고사직 하였다는 것은
김성상 조합원의 징계가 얼마나 궁색한지 반증하는 것이다.
우리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산중공업 해복투는 명분 없는 김성상 조합원의 해고를 철회 할 것과
아울러 5년간의 해고자 생활을 하고 있는 4 명의 해고자를 즉각 복직시킬 것을 요구한다.
하나, 두산중공업은 열흘 후면 자동 해고되는 권고사직 이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하나, 2002년 해고되어 아직도 복직하지 못한 네 명의 해고자를 당장 복직시켜라!
하나, 우리 해복투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두산중공업의 해고가 부당함을 확인하기 위해서
끝까지 투쟁하여 동지들이 있는 일터로 돌아갈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2007년 3월 2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산중공업 해/복/투
두산중공업은 김성상 조합원에 대한 권고사직을 철회 하라
박용성회장의 경영복귀 첫 선물이 해고란 말인가?
두산족벌, 참으로 해도 너무한다!
두산중공업을 특혜로 인수하여 3000명을 길거리로 내 몰아 물의를 일으키고 그것도 모자라 회삿돈 수백억 빼돌려
횡령하여 온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도 조금도 반성하거나 자숙하는 태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특혜를 톡톡히 본 덕택에 특별사면 되자마자 경영복귀 하여 맨 먼저 하는 일이
또다시 해고란 말인가?.
김성상 조합원은 2002년 대의원을 하면서 악랄한 두산의 노조탄압에 항거한 배달호 열사가 분신하여
장기간 투쟁 중에 박용성과 두산 일가의 비리 등을 노동조합의 게시판에 지적했다는 것이
권고사직이라는 중징계 이유란다.
4년이 지난다음 징계위원회에 회부 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BG인사위원회, 재심, 다시 중앙인사위원회
또 재심 이렇게 전례 없이 네 차례나 인사위원회를 거듭하면서 6개월 동안 결과를 내지 않고 있다가
박용성회장이 복귀하고 비판여론이 잠 잘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입바른 소리하는 또 한명을 해고 한 것인가?
지난해 회삿돈을 횡령하여 박용성일가의 생활비로 나누어 쓴 죄로 재판이 진행될 때는 머리 조아려 사죄 하는 척
하느라고 징계 하지 못하다가 집행유예로 확정되자 자신의 비리를 지적한 김성상 조합원을 징계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또다시 작년 12월 사면설이 나돌자 징계 하지 못하고 올해 초 사면되고
3월 두산중공업 주주총회에 경영복귀의사를 밝히면서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부딪치자
징계를 유보하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권고사직 하였다는 것은
김성상 조합원의 징계가 얼마나 궁색한지 반증하는 것이다.
우리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산중공업 해복투는 명분 없는 김성상 조합원의 해고를 철회 할 것과
아울러 5년간의 해고자 생활을 하고 있는 4 명의 해고자를 즉각 복직시킬 것을 요구한다.
하나, 두산중공업은 열흘 후면 자동 해고되는 권고사직 이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하나, 2002년 해고되어 아직도 복직하지 못한 네 명의 해고자를 당장 복직시켜라!
하나, 우리 해복투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두산중공업의 해고가 부당함을 확인하기 위해서
끝까지 투쟁하여 동지들이 있는 일터로 돌아갈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2007년 3월 2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산중공업 해/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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