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건 조회 609회 작성일 2007-03-28

오늘 지회와 해복투에서 김성상조합원 징계관련 성명서를 유인물로 받았다.
대의원들은 이와 관련 조합원 여론을 묻는다고 했다.
성명서에는 지회와 해복투의 뜻이 같은데 조합원의 여론조사가 필요할까?

오히려 지회에서 이런것은 강하게 대응하는 차원에서
각식당에서 조합원 스티커 여론조사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티비에 "연예인들중 누가 더 섹시하냐" 라는것을 걸고 각 백화점 앞에서 젊은이에게
스티커를 나눠주며 등수를 가리는것처럼

"두산 박용이 경영복귀하여 자신의 비리를 노조게시판에 폭로했다는 이유로 김성상 조합원을
권고사직 시킨 것이 잘한 짓일까요?
           
                        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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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좀 이상하나?
이렇게 여론을 물으면 어떨지  아니 심사숙고 해야 겠다
두산에는 박용성이의 개가 너무 많다는데~~~~
주총에서 박용성 오시요 하는 대의원도 있었다는데. 게시판에 큰 형님 오시요 했나 이런 대의원도
있었다는데 얼굴에 철판깔고 "예"라고 하면 큰일나는데
아뭏튼 지회 간부 수고 하십니다
이런 간부들을 데리고 집행하니 속이 터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