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에 전달한 공문(박용성 경영 반대)
작성자 두중해복투
본문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산중공업지회 해/복/투
경남 창원시 귀곡동 555 의장 : 강웅표 (011-563-4707)
======================================================================
문서번호 : 0703-01 2007. 3. 13
수 신 : 산업은행 총재
발 신 : 두산중공업 해고자원직복직 투쟁위원회 및 소액주주
제 목 : 두산 박용성 전회장, 박용만 전 부회장 두산중공업 등기 이사 선임 반대 요청
====================================================================
두산중공업 2대주주 산업은행은 분식회계와 횡령으로 실형 받은 박용성, 박용만을 등기이사 선임에 반대하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
1. 경제정의 실현에 애쓰는 귀 행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2. 유럽에서는 경영인의 분식회계를 엄중처벌 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은 곧 나라의 경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며 회계 부정이라 하여 다시는 경영일선에 나서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3. 두산중공업에서는 다가오는 주주 총회(3월16일)에서 분식회계와 횡령을 저지른 박용성과 박용만을 다시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대표를 맡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4. 두산 박용성과 박용만은 대통령의 사면복권을 받았다고 하나 그에게 경영권을 다시 맡긴다는 것은 도독놈에게 다시 도독질 할 기회를 부여하는 격인 것입니다.
5. 또한 박용성과 박용만은 재판이 진행될 때 모든 것을 책임지고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으며 그 책임이 사면복권 되었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6. 박용성을 포함한 두산 일가의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상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감시 못한 책임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박용성과 박용만의 등기이사 선임에 산업은행이 찬성한다면 산업은 행도 분식회계와 횡령을 눈감아 주는 것 입니다.
7. 두산중공업 2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경제 정의 실현과 기업의 투명경영 실 현을 위해 금번 두산중공업 주주총회에서 박용성.박용만 등기이사 반대에 앞장서 주시는 것은 물론 그로인한 주주 피해에 대하여 응분의 조치를 취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끝-
경남 창원시 귀곡동 555 의장 : 강웅표 (011-563-4707)
======================================================================
문서번호 : 0703-01 2007. 3. 13
수 신 : 산업은행 총재
발 신 : 두산중공업 해고자원직복직 투쟁위원회 및 소액주주
제 목 : 두산 박용성 전회장, 박용만 전 부회장 두산중공업 등기 이사 선임 반대 요청
====================================================================
두산중공업 2대주주 산업은행은 분식회계와 횡령으로 실형 받은 박용성, 박용만을 등기이사 선임에 반대하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
1. 경제정의 실현에 애쓰는 귀 행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2. 유럽에서는 경영인의 분식회계를 엄중처벌 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은 곧 나라의 경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며 회계 부정이라 하여 다시는 경영일선에 나서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3. 두산중공업에서는 다가오는 주주 총회(3월16일)에서 분식회계와 횡령을 저지른 박용성과 박용만을 다시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대표를 맡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4. 두산 박용성과 박용만은 대통령의 사면복권을 받았다고 하나 그에게 경영권을 다시 맡긴다는 것은 도독놈에게 다시 도독질 할 기회를 부여하는 격인 것입니다.
5. 또한 박용성과 박용만은 재판이 진행될 때 모든 것을 책임지고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으며 그 책임이 사면복권 되었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6. 박용성을 포함한 두산 일가의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상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감시 못한 책임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박용성과 박용만의 등기이사 선임에 산업은행이 찬성한다면 산업은 행도 분식회계와 횡령을 눈감아 주는 것 입니다.
7. 두산중공업 2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경제 정의 실현과 기업의 투명경영 실 현을 위해 금번 두산중공업 주주총회에서 박용성.박용만 등기이사 반대에 앞장서 주시는 것은 물론 그로인한 주주 피해에 대하여 응분의 조치를 취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끝-
- 이전글정문에서 시위도 못하게 하는 경비들(사진) 07.03.15
- 다음글선별적선택 약인가 독인가 07.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