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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중에는 혈액형이 B형인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성자 CEO
댓글 0건 조회 446회 작성일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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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중에는 혈액형이 B형인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정보지 ‘월간CEO’는 최신호(11월호)에서 국내 100대 기업 대표이사 93명의 혈액형 분포를 조사한 결과 B형이 36명으로 3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한국인의 B형 평균 분포 30.1%보다 8.6%포인트 높은 것이다.





대표적인 B형 기업인으로는 LG칼텍스정유 허동수 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자동차 김동진 부회장, 한국전력공사 한준호 사장, 한미은행 하영구 은행장 등이 꼽혔다. A형 CEO는 24.7%(23명)로 B형 다음으로 많았으나 한국인 A형 평균 31.4%보다 6.7%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J 손경식 회장, 포스코 이구택 회장,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KT 이용경 사장,우리은행 황영기 행장 등이 A형 혈액형이다.


O형 CEO는 23.7%(22명)로 한국인 O형 전체 평균(27.2%)보다 3.5%포인트 낮았으며 GS홀딩스 허창수 회장, LG전선 구자열 부회장,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하나은행 김승유 행장, 신세계 구학서 사장 등이 O형으로 파악됐다.


AB형 CEO는 12.9%(12명)에 그쳐 가장 낮았으나 한국인의 AB형 평균(11.3%)보다 1.6%포인트 높았다. AB형 CEO로는 두산 박용오 회장, 두산중공업 박용성 회장,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 LG전자 김쌍수 부회장, LG화학 노기호 사장 등이 있다.


[세계일보 조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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