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유인물1]기호1번 정형기후보가 걸어온길
작성자 기호1정형기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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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정형기 후보는 기호5 정갑득 후보와는 다릅니다.
걸어온 길이 다르고 갈 길도 다릅니다.
■ 정형기후보가 걸어온 길
1. 현장을 알고 현장조직화에 모든 것을 바쳐 왔다.
- 현장이 무너지면 운동이 무너진다는 신념으로 현장조직화에 모든 것을 던졌다.
- 야간노동에 잔업 ,특근 철야를 할 수밖에 없는 우리 조합원들이 얼마나 고통 받고 있는지를 누구보다 알고 그 해결을 위해 현장조직화를 위해 실천해 왔다.
- 모두들 시의원이니 국회의원이니 현장을 떠나갈 때, 정치적 야심 없이 현장 속으로, 대중 속으로 들어가 실천하고 투쟁했다.
2.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며 활동해 왔다.
- 조합원을 주인으로 세울 때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이 올곧게 설 수 있다고 믿고, 이를 위해 현장활동가들에 대한 교육사업은 물론 노동조합의 교육위원으로 조합원들의 의식화 활동에 힘을 쏟아 왔다.
- 조합원을 위해서라면 빛나는 자리보다는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자동차연맹 사무처장과 민주노총 준비위 집행위원을 맡아 연맹과 민주노총을 현장 대중이 힘으로 건설하는 일에 복무해 왔다.
3. 투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 1986년 어용노조 민주화투쟁에서, 1991년 기아자동차 6.28파업투쟁에서 그리고 해고자복직투쟁에서 항상 투쟁의 앞장에 있었다.
- 2000년 매향리투쟁에서, 2001년 효순이미선이 투쟁에서, 2004년부터 평택투쟁에서 그는 현장조합원들이 주체로 나서는 대중투쟁을 조직하고 앞장서 전국적 투쟁으로 만들어 나갔다.
- 2001년 안산 동아공업 연대투쟁, 2003년 군산 기아특수강 굴뚝농성 연대투쟁 과정에서 앞장서 싸우다가 다친 것을 을 비롯해 지역과 전국차원의 노동자 연대투쟁을 조직하고 투쟁 현장에서 는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 왔다.
- 2005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현장의 모든 조직은 물론 비정규직 동지들까지 같이하는 “산별노조 건설, 현장권력 쟁취, 비정규투쟁 승리를 위한 현장공동투쟁위원회”의 소집권자로 있으면서 사내하청투쟁에서 노조 집행부가 부담스러워 하고 방관하고 있을 때 현장동지들과 함께 용역깡패 침탈을 투쟁으로 막아내고 결국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조가 금속으로서는 처음으로 단협을 체결하는 역사를 만드는데 중심 역할을 하였다.
4.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당당하게 살아왔다.
- 민주노조운동이 어려움에 처한 이유 중의 하나가 활동가와 간부들의 도덕적 불감증에 따른 비리사건이었다. 15만 금속노조가 새롭게 출발하면서 자본과 정권에 맞서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도덕적 우월성이다. 이것은 자본과 정권이 노리는 도덕적 흠집이 없는 지도부를 세울 때 가능하다.
- 본인은 지도부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 왔고, 대중과 투쟁에는 당당하게 책임지는 현장활동을 해왔다.
5. 현장 일상투쟁에서는 가장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동시에 노동자 고통의 근본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 현장에서 벌어지는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노동자 계급의 현실적 이해와 요구가 걸린 것이라면 가장 비타협적으로 투쟁해 왔다.
* 해고자 신분으로서 기해투, 전해투 조직 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물론 기아자동차 현장조직과 기아그룸 현장조직, 전국 단위의 현장조직 건설을 주도하면서 전국의 현장조직과 활동가들의 연대를 통해 노동자계급이 꿈꾸는 새로운 사회를 위한 현장조직 활동의 전망을 앞장서 만들어 나갔다.
- 동시에 이 땅 노동자 고통의 근본 원인인 외세의 강점과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전체 민중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일에 영도계급인 노동자가 앞장서도록 하는 사업들을 전개했다.
* 2000년 통일선봉대 1기 대장을 맡아 조직을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열악한 중소영세사업장의 지지연대투쟁을 중심으로 현장투쟁과 자주통일투쟁을 결합시켜 현장노동자 방식의 새로운 노동자통일운동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지금의 민주노총 통일선봉대를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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