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유인물2]기호1번 정형기후보가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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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정형기 후보는 기호5 정갑득 후보와는 다릅니다.
걸어온 길이 다르고 갈 길도 다릅니다.
■ 정형기후보가 갈 길
1. 현장을 생명처럼 여기는 금속노조 건설!
1)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15만 금속노조마저 개인의 명망성이나 정치적 야심의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시작은 착취와 탄압에 맞서 노동자들이 투쟁하고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금속노조의 토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2) 현장을 생명처럼 여기는 금속노조란 고용과 생존권 문제를 비롯해서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통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금속노조를 건설하겠다는 것입니다. 금속노조의 모든 사업에 현장의 이해와 요구가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3) 산별노조에서는 현장공동화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금속노조의 현장성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해 현장의 일상활동과 일상투쟁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지부부가 솔선수범하여 현장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 현장조직력을 복원해 나가겠습니다.
- 또한 중앙의 사무처는 물론 각 지부 사무처에 현장에서 파견된 동지들을 대폭 충원하여 금속노조의 사업에 현장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산별노조에서 우려되는 관료화를 철저히 막아내겠습니다.
2. 조합원을 주인으로 세우는 금속노조 건설!
1) 모든 후보가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금속노조를 세운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속노조를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지도부의 가슴에는 조합원의 자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금속노조는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고 조합원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지도부가 필요합니다.
2) 15만이 함께하는 사업을 통해 조합원이 주체로 나서는 금속노조를 건설하겠습니다.
- 금속노조가 명실상부한 산별노조로 가기 위해서는 조합원부터 산별의식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정형기후보가 건설하려는 금속노조는 산별의식으로 15만이 하나가 되는 산별노조입니다.
- 대공장과 중소공장,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를 뛰어넘어 15만 조합원 모두가 금속노조의 주인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 특히 비정규 노동자과 영세중소사업장의 조직화와 투쟁 사업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산별노조가 갖는 위력한 힘을 조합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금속노조의 모든 사업에서 조합원을 중심으로 하는 대중노선의 원칙과 기준을 분명히 세우겠습니다.
- 지난 5년의 금속노조가 쟁취해 온 함께 결정하고 결정한 것은 반드시 지켜내는 조직기풍을 계승, 발전시켜 내겠습니다.
- 금속노조 사업에서 정파나 세력간의 갈등을 끝장내고 조합원의 이해와 요구를 중심으로, 그리고 실천투쟁을 중심으로 단결하는 금속노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 투쟁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는 금속노조 건설!
1) 투쟁하지 않는 노동자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 고용불안의 고통을 끝장내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노동자들에게 의탁할 것은 바로 조직된 노동자대오인 민주노총입니다. 그리고 금속노조입니다.
-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이 진정으로 노동자계급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을 위해 앞장서 싸울 때 가능합니다.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낼 때 가능합니다.
2) 2007년 투쟁에서 지도부가 앞장서 투쟁하는 금속노조를 건설하겠습니다.
- 어려움이 예상되는 2007년 금속노조 투쟁에서 15만 조합원의 힘을 발동하는 투쟁을 현장에서부터 만들어 내겠습니다.
- 한날 한시 동시투쟁이라는 산별노조의 위력적 투쟁으로 승리로 만들어 조합원동지들에게 약속한 평생고용안정을 쟁취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 이를 위해 지도부가 앞장서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이 결정한 투쟁에 대해 지도부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금속노조를 건설하겠습니다.
3)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 승리하는 투쟁으로 민주노조운동의 전망을 열어가겠습니다.
- 민주노총의 주력부대인 금속노조가 현장조직화와 대중투쟁의 힘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주노조운동의 새로운 전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자본과 정권 그리고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강요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 노동계급이 앞장서 자주와 평등세상을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금속노조가 앞장서 노동계급의 연대투쟁과 민중연대 전선을 강화하여 노동자가 꿈꾸는 노동해방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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