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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나불나불 살아있는,,,,이명박 ==============
작성자 rew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7-02-07

본문

입만 나불나불 살아있는,,,,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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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명박을 믿지 마세요,
이명박에게 속지 마세요.
믿고 싶으면, 아주 쪼끔만 믿으세요.
이명박의 허풍이 거의 막가파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무책임한 선전선동, 선전선동, 선전선동, 허풍, 허풍, 허풍......

이명박이 지금껏 쏟아낸 말들(공약)을 곧이곧대로 이행하려면,
이명박이 아니라
하늘에서 하느님이 내려와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도 다 못합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첫째,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씩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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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잡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를 주겠다며,
실현 방법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뜬구름 잡기식의 말을 했다.

위와 같은 소리를 한 지가 제법 되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안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을 향해서 거짓말을 한 것밖에 안 됩니다.

신혼부부에게 집을 한 채씩 주겠다.
아무래도 정신나간 사람 같습니다.



둘째,
한반도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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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면 할 수 있다더니,
대구에 가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대구, 경북표를 유혹하기 위해서, 6개월만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계천 10km도 2년 걸렸는데,
500km를 6개월만에 한다니, 도대체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식이면 청계천은 사흘이면 다 했겠네요.
물론 막무가내식으로 하면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불도저가 아니고 막가파입니다.

아무리 권력욕이 강해도 그렇지,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셋째,
실업계 고등학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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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실업계 고등학교를 세워 3년간 무료로 공부시키고,
졸업하면 유관 산업체에 100% 취업해 4년이 지나면
대졸 사원보다 더 나은 월급을 받는 제도를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기존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는 해당이 된다는 건지, 안 된다는 건지?

4년이 지나면 대졸사원보다 더 나은 월급을 받는 제도를 강구 중이라....기가 찹니다.
사기업의 월급도, 대졸 사원보다 많이 주라고, 정부가 지시를 하겠다는 건지, 뭔지?

이 소리 한 지가 꽤 되었는데,
아직도 구체적인 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허풍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넷째,
10년안에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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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무조건 뜬구름잡기식으로.........
어안이 벙벙해서 말이 안 나옵니다.
구체적인 안은 제시하지 않고,,,,,계속 선동질만 합니다.



다섯째,
인구 40~50만 과학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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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디에다 건설하겠다는 것인지, 충청도?, 전라도?, 경기도?
표 계산하느라 정신이 없겠군요?

그러잖아도 올해부터 건설되는 행정도시에다, 한반도 대운하에다, 과학도시까지,
온 나라가 삽-질소리와 망치소리에 젖어들겠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행정도시+과학도시로 만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여섯째,
행정도시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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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을 반대하다가, 행정도시 건설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니까
수도 이전보다 더 나쁘다고 말해놓고,
이제 와서는, 충청도표를 유혹하기 위해서 행정도시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곱째,
국가 예산 20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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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구체적인 안도 제시하지 않고,
입으로만 떠들어댑니다.
박근혜는, 정부 예산을 아껴 쓰면 수조 원 정도는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래 전에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수조 원 정도는 절감할 수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명박이 경쟁자(박근혜)의 주장을 슬쩍 훔쳐다가, 뻥튀기를 해서 쓰는 것입니다.))


이명박이야말로,
무책임한 선전선동, 무책임한 허풍쟁이라고 해도 그다지 과언이 아닐 듯.

이명박은 허풍을 떠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이 제정신이라면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고,
모른다면 진짜 제정신이 아닌 것입니다.

저러다가 머잖아서,
50세 이상 전 국민에게 하루에 한 알씩, 일년에 365개씩 비아그라를 무료로 주어서,
전국 남성들의 고추를 일년 내내 세워주겠다는 공약을 하지 말라는 법 있나요?

물론, 그 중에는 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뜬구름잡기 식으로 저럴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면서, 그런 소리를 해도 해야 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씩 주겠다, 그런 것은
정상적으로는 구체적인 안 자체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입으로만 저러니,
바꾸어 말하면,
지상을 걸어 다니는 사람이,
200m 상공을 날아가는 참새를 손으로 잡겠다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이명박이 누구에게 입만 살아 있다고 말하더니,
그 소리를 자기자신에게도 해야 옳을 듯하네요.


이명박이 서울시장을 할 당시(2001~2004년까지),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16개 광역시도 단체장의
4년간 경제성적표를 보면,
이명박의 경제 성적표가 매우 매우 나쁩니다.

1. 경제성장률,
2. 일자리 수 증가율
3. 사업체 수 증가율
4. 수출액 증가율
위 4개항 중 5위 안에는 든 것이 하나도 없고,

다만 부도감소율은,
서울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이 2001년 0.38%에서 2004년 0.1%로 줄어들어
1위를 했습니다.

자신이 집권만 하면,
대한민국을 무슨 별천지라도 만들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그의 서울시장 때 경제성적표를 보면, 전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지역이 서울이라 공장을 지을 수 없고 등등,,,,
그렇게 항변할 지 모르나, 그것은 웃끼는 소리입니다.
(정보화시대, 디지털시대는 공장 안 짓고도 일자리를 얼마든지 창출할 수 있고,
이명박의 토목과 건설 마인드로 생각하면 공장 없이는 사업체 수를 늘릴 수 없다고 무식한 소리를 하겠지만)

자신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별천지가 되는 것처럼 주장하려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항, 2항, 3항, 4항 모두 1등을 했어야 마땅합니다.
하다못해 2등, 3등이라도 했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 5등 밖입니다.
5등 안에 못 들었으면, 다 꼴찌나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위에서, "어려운 여건"이라고 말했는데,
비유를 하면, 차기 대통령 임기 중에도, 지극히 어려운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현실로 봐도 되겠지요.
서울시장 때는 여건이 어려워서 못했고,
만약 대통령이 되면 여건이 어려워도 된다는 건가요?)

이런 것에, 비추어보면,
이명박이, 국민들을 상대로 명백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해도,
전혀 어색한 주장이 아닙니다.

거짓말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계속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이명박 그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명박이 제정신이라면.

그러니,
일부 사람들이,
이명박이 아니라 노명박이라고 불러대는 것입니다.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이명박의 실체에 대해서 한번쯤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은,,,,,지금껏 자신이 해온 모든 공약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즉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라.

2007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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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이명박과 박근혜 격차, 급격히 좁혀져 /////////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2007년 2월 3일,
전국 19세 이상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차기대권 후보 지지를 묻는
ARS전화여론조사 결과, 이명박과 박근혜의 격차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명박 ------ 36.4%
박근혜 ------ 25.3%
정동영 ------ 5.9%
손학규 ------ 5.6%,
김근태 ------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

출처- 글로벌리서치 http://www.여론조사.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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