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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될 수 없다.
작성자 걱정이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006-11-08

본문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될 수 없다.
>
>옛말에 “꾀를 내다내다 결국 죽을 꾀 낸다”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을 노력하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해결하려는 것은 결국 자멸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김성상조합원 권고사직 결정등 요즘 두산의 경영형태를 모면 문득 이 말이 생각난다.
>
>얼마 전 두산은 기자를 포함하여 자기가 알고 있는 언론사 관계자가 있으면 회사에 알려달라는 내용의 메일을 전 사원에게 보냈다고 한다. 무엇 때문에 이런 것이 필요했을까?
>
>정경유착도 문제지만 언경유착도 사회 문제화 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두산자본은 언론을 통해 숫검뎅이 얼굴에 분칠하려는 의도일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진실을 왜 모르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
>지난번에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아직도 답변이 없는 것 유감으로 생각한다.
>본인도 두산의 주주이니 요구할 자격은 충분히 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요구한다.
>
>1. 사내 식당 개.보수 공사
>2. 기숙사 신축공사
>3. 정성관 신축공사
>4. 사내 책상등 사무기기 교체 관련
>
>위 공사에 대하여 각 어느 업체에 공사를 맡겼으며 그 공사대금은 얼마인지 종업원에게 밝혀야 한다.
>공사 계약업체와 최종 시공업체가 다를 경우 최종 시행업체는 어느 업체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
>
>여기에 답변하기 싫으면 두산이 좋아하는 언론을 통해 답해주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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