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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이유
작성자 전대동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006-11-13

본문

두산 홈피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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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
[정직]
이렇게 함으로써 두산인 모두는 존경 받는 기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개인으로서의 명예를 가진다.

01 우리의 정당성과 힘은 투명성에서 온다.
02 투명성은 기업 활동의 결과에서, 조직과 프로세스의 운영 과정에서 보여진다
03 우리는 우리가 창출한 가치에 근거하여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며, 편법을 쓰지 않는다.
04 우리는 약속을 지키고, 실수를 인정한다.
05 우리는 회사의 자산을 사사로이 유용하지 않으며 사적인 이익을 위해 공적인 지위를 이용하지 않는다.
06 우리는 사업을 행하는 모든 지역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이를 어기는 것은 회사의 장기적 경쟁력을 침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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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나는 바담 風 해도 너는 바람 風 해야한다.는 풍자가 있었다.

두산이 주장하는 “우리의 믿음 정직”이란 누구에게 해당 되는가?
결론은 “그때그때 달라요”이다.

두산족벌은 정말 비굴하고 얼굴 뚜겁기가 그지없다.
두산 주장을 반박해보자.

“정당성과 힘은 투명성에서 온다”고 하면서
전혀 투명하지 않는 두산

“투명성은 기업 활동의 결과에서”를 주장하는데
어떻게 한던지 돈만 벌면 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정말 뚱딴지 같은 주장 아닌가.

또“조직과 프로세스 운영과정에서 보여진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족벌경영을 하면서 초법적 인사의 칼을 휘두르는가?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며, 편법을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수천억 원의 분식회계, 수백억 원의 횡령, 해외 밀반출, 공사비 올려 되돌려 받기 등은 정당한 것이고, 편법이 아니란 말인가?

“회사의 자산을 사사로이 유용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횡령한 회삿돈을  당신네 형제들끼리 당신네 마음대로 정한 방식대로 나눠가진 것인가?

“사업을 행하는 모든 지역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모든 지역. 계열사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불법을 저질렀다.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가?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위 사항을 즉각 실천하기 바란다
아울러 김성상조한원의 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형이 확정된 두산족벌은 경영에서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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