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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용사를 감동시킨 여왕의 눈물
작성자 옹달샘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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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를 감동시킨 여왕의 눈물

 
영국의 여왕이 나라에 공을 세운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상을 받기위해
모인 사람들 중에는 부상자들도 많았다.그 중 전쟁에서 팔과 다리를 모두잃고 다른
사람에게 들려서 나온 용사가 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훈장을 달아 주던 여왕이
팔과 다리를 모두 잃은 그 군인 앞에 섰다.
훈장을 들고 그를 처다보던 여왕이 갑자기 훈장을 떨어뜨리고 뒤로 돌아섰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껴 울기 시작 했다. 잠시 후 훈장을 목에 건
용사가 여왕을 위로하며 이렇게 말했다.
”조국과 여왕 폐하를 위해서라면 다시 한번 이 몸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용사를 감동시킨 것은 훈장이 아니라 여왕의 눈물이었다.
               
    이의용《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 》에서

 
♣ 자기를 진정으로 아끼고,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진한 감동을 느낀다는
우화 한토막을 소개 했습니다. 우리 선배사원님들도 부하나, 후배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그들이 행복한 직장 생활을 누리도록 열심히 도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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