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6-08-14

내년부터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최대 분수령이 될 복수노조시대가 열리고 아울러 노조전임자
임금지급도 법적으로 금지되며....다만 노사 관계자들은 지켜볼 따름이고 추이에대하여 지대한 괸심을 같고 바라보고 있다.

복수노조가 국제노동기구의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 노동관계부처가 약속함에 따라 이행이 불가피 하지만 그리고 노동조합 상급단체도한 쌍수를 들어 환영을 하였지만 속내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다. "결사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취지에 민노총등에서 적극적이 었지만 결국 노노갈등으로 이어질 것이 드러내지 못하는 속내일 것이다. 지금도 민노총은 내부적 노노갈등양상으로 조직력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결속력에 한계를 보이는바.....

일부사업장 은 긴장하지 않을수 없는 노노갈등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케이티라든가/서울지하철공사/현대중공업등은 복소노조가 달갑지만은 않은게 우리의 현실이다.

또 하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는 선진국 노동조합과 달리 노동조합의 재정자립도가 열악하기 짝이 없는 우리나라 노동조합의 크나큰 고민거리가 아닐수 없다.
조합원대비 전임자는 선진국대비 약 5~6배 많게 선출되어 이들은 생산활동은 하지 않고 오직 강경일변도의 노조운동만 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고 이들의 인건비는 이제 노조의 열악한 재정자립으로 어떻게 해결 할지도 지켜보고 추이를 바라볼뿐이다.

다만 복수노조에 있어 양대 상급단체는 삼성관계사에 누가먼저 깃발을 꼿을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기는 하나 한국 노총/민주노총의 단위 사업장 관심사도 흥미를 같고 지켜보서
앨지칼택스 정유와 현대중공업등은 민주노총을 탈퇴하여 상급단체를 두지않고 독자노선을
걸어가고 있기에 "한노총 이 용득위원장"의 역량에 관심을 두고 지켜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