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사고.......
작성자 급식관리자
본문
GM대우 식중독 배식음식 집중 조사
GM대우 인천 부평공장 근로자들의 집단 설사 증세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인천시 보건당국은 당일 배식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회사 구내식당이 지난 10일 배식한 주꾸미볶음과 제육간장볶음 등 음식물과 근로자들이 공장 제빙기를 이용해 만든 얼음을 넣은 수박화채 등을 의심 음식으로 분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설사 환자 2백37명이외에 지금까지 2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설사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이 같은 구내식당을 이용한 점 등으로 볼 때 전염병보다는 식중독에 의한 증세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M대우측은 공장 구내식당의 급식을 내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주환 기자
GM대우 인천 부평공장 근로자들의 집단 설사 증세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인천시 보건당국은 당일 배식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회사 구내식당이 지난 10일 배식한 주꾸미볶음과 제육간장볶음 등 음식물과 근로자들이 공장 제빙기를 이용해 만든 얼음을 넣은 수박화채 등을 의심 음식으로 분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설사 환자 2백37명이외에 지금까지 2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설사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이 같은 구내식당을 이용한 점 등으로 볼 때 전염병보다는 식중독에 의한 증세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M대우측은 공장 구내식당의 급식을 내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주환 기자
- 이전글노현정 대단해 06.08.14
- 다음글LG전자 노사 수재민 돕기 발 벗고 나서 06.08.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