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애정
작성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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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이런 고민과 이야기는 아직까지 애정이 남아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애정을 가진 종업원이 아직까지 있다는 것은 역시 한중맨 이겠지요
두산을 보면 그 애정마저도 없을 것인데
과거 한중시절 쌓아온 애사심일 것입니다.
님의 주장 다 올바른 주장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산은 잘 알다시피 정상경영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투자금(한중 인수금)의 수십배를 이미 챙겼으며
앞으로도 어디 더 빼먹을것 없는가 하고 두눈만 부릅뜨고 있는데
님의 이러한 고민 관심 없을것 입니다.
이런제도 왜 추진하겠습니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그 구조조정은 훗날 다른데 팔아먹을때 고가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수익이 조금나는것은 나중에 한탕하는것보다 못한 것이지요
그래서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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