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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해고자들에게 복직투쟁을 하게끔 하자
작성자 불쌍하다 해고자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6-07-27

본문

회사는 매년 해고자복직에 대하여
임금협상만 있으니 단협이 있을때 논의 해보자 라고 말한다.
올해 회사와 일부 노조간부들은  "해고자들이 박용성을 구속시키라고 하면서
서울등 돌아 다니는데  누가 복직 시켜 주겠는가?"
라며 해고자복직을 자연스럽게 요구안을 철회했다.

역시 두산중공업 회장이 박용성이니
해고자문제는 박용성과 직접 담판을 짓는 것이 현명한 생각 같다.
회사의 교섭대표도 한계가 있다.
해고자 복직을 박용성회장에게 요구하면 스스로 짤릴것이다.
생각한것 같다.

지회도 투쟁으로 해고자 복직을 하려고 하니
자신이 없고 파업에 부담이 된다.
그렇다고 조합원을 앞장세우는것도 ~~

그렇다면 해고자 복직을 하기 위해서
해고자들을 앞장 세우자
올해도 쉽게 그냥 넘어 갔으니
해고자들에게 박용성을 비난하지말고
박용성에게 가서 복직문제을 요구하고 담판을 지으라고 하면 될것이다

박용성을 귀쟎게 해서 해고자을 복직 시키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단협이 있는 올해도 되지도 않는데
임금이 있는 내년에 해고자 복직은 교섭으로 어림 없는 일이다

지금부터 해고자들에게 박용성을 집중 타격하는 그런 투쟁 구상해서
싸우고 쟁취할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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