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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즐거운 휴가 되십시오
작성자 두중 해복투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06-07-28

본문

지루한 장마도 끝나갑니다.
윗동네에는 물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즐거운일 슬픈일, 고난 고통 행복등
이 모든것이 마지막에 인간의 뉘우침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해의 여름휴가 피곤한 심신을 충전하고
새로운 세상의 변화에 힘을 가지는 그런 휴가되기를 소원합니다.
양심과 양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일지라도
잠시 모든것 털어버리는 멋진 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임,단협을 하느라 고생한 지회 간부들
함께하는 대의원,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조합원 동지들
그리고 어쩔수 없는 사회의 틀에서 회사의 편에서
우리를 괴롭힌 회사간부 및 노무팀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좀 나은 세상을 만드는 날을 기다리며
휴가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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