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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월간말과 민중의 개소리!!!!!!!!!!!!!!!!!!!!!!!!!!!!!!!!!!!!!!!!!!!!!!!!!!!!
작성자 레인맨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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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님  오늘도 자본과 권력에 당당히 맞서 노동자 권익을 지키기 위해 투쟁 하시니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

존경하는 조준호 위원장님 투쟁의 현장뿐만 아니라  1년 365일 24시간  민주노총 노동자 방송을 통하여  부당노동행위를 일삼는 비열한 자본가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부당해고 체불임금 노동탄압에 신음하고 고통받는 이땅의 노동자들 상처를 만져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노동방송을 운영하여 주셔서 더욱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조준호 위원장님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민주노총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동방송국에서 나오는 민중의 소리가 아닌 악랄한 자본가보다 더 못한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상습적으로 자행하는 사람이 민주노총내에 있다는 제보와 신문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하겠습다.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민주노총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민중의 소리 대표이사  윤원석 회장님은 금년 6월12일경 월간말을 인수합병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하셨다고 합니다 .

그러나 진보언론 민중의 소리  윤원석 대표이사는  이전 월간말 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노동자  고용승계를 전혀 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미디어오늘 2006-07-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 월간 말 전직 기자는 “윤원석 대표가 체불임금 지급을 약속했지만 약속한 기한이 지났는데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지난 6월 말 지방노동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윤 대표는 “체불 임금은 전 경영진의 문제이다. 기자 4명 등 일부의 체불임금이 남아있지만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같이 보도대로 윤원석 대표이사는 체불임금 약속을 지키지 않아  지방노동위원회에 고발을 당했을뿐만 아니라  윤원석 대표이사는 체불임금은 전임 경영진의 문제라며 발뺌을 하였다고 합니다.

민주노총내에 입주 노동방송국을 실질적을 운영하는 민중의소리 대표이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원석 대표가 이런 행위를 하고도 부끄러움 없이 민주노총 건물에 입주하고 출입 진보언론계에서 활보한다면  한국의 진보진영 언론계에  수치일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명예에도 심대한 손상이 가지 않을수  없다 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도  어김없이 노동자 체불임금과 고용승계 부당노동행위  반노동자 행위 중지 요구와  자본과 권력을 비판하는 민주노총에서 운영하는 노동방송국과 민중의소리를 통하여  차후에 어떻게  자본과 권력의  부당노동행위 중지와 비정규 철폐등 노동자 권익신장을  요구 할것이며 오늘 이시간에도 민주노총에 거는 기대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이땅의 1500백만 노동자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생각 하노라면 부끄럽기 그지 없고 참담한 노릇이라  할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와같은 사실을 도저희 믿을수 없사오니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  진상을 명확하게  파악 하시여 만약 이와같은 사실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체불임금 지급과 노동자  전원 고용승계 해결을 부탁드리오며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차원에서 겉과 속이 다른 양두구육의 이중인격자를 신성한 민주노총 대영빌딩에서 영원히 분리수거 퇴출하고 추방하시여 민주노총  발전과 명예에 절대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옵길  민주노총 인터넷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존경하는 조준호 위원장님께 정중하게 부탁드리니 신속히 진상을 파악하고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조처 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희 계십시오.

-일개 네티즌 레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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