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6-07-24

해고자가 법원 앞 시위를 해도 아무 말도 못하는 겁쟁이 조합원들
조합비로 세금도 없는 알토란 같은 월 400여만원 돈 대주니,
대우건설 가서 인수방해 하고(대우건설은 중동에서 두산중공업의 최대 경쟁자임.)
회사 앞에서, 법원 앞에서, 청와대 앞에서 오너를 비방하는데, 뭐가 좋다고 많이 줄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라 이 말씀... 엄연히 현실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부정하려고만 하네 그려...
그리도 머리가 안 돌아가는감????
인프라코어는 회사내 문제는 밖으로 가져가질 않는다네...
두중 지회는 좀 더 성숙해 지시길...
그리고, 앞으로 중동에서 대우건설(이제는 금호그룹 소속이지...)과 피튀기는 수주경쟁 해 보시라...
중동에서 담수는 두산중공업이 No.1 이지만, 발전은 현대건설/대우건설이 더 많이 수주했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우물안 개구리들  쯔쯔쯧...
아마, 수주가 쉽지 않을 꺼야...  실제, A/E 기능이 탁월한 대우건설 보다 두산중공업이 많이 불리하지...
고생들 좀 하시게나...  두산중공업 노조여...  언제 정신차리려나...
그나저나, 이제는 해고자들 무엇으로 투쟁하려는가?  복직이 목적이 아니었으니...
그럼! YS 구속이 목적이었는데, 이제 정문앞에서도 안볼수 있으려는지???


>두산인프라코어 사측제시안
>제 15차 지회보충교섭이 14시 부터 진행되었다. 사측의 제시 안이 있었다.
>기본급 : 72.000(Base-up)
>격려금 : 1.000.000원(타결즉시)
>성과금 : 3.000.000원(06년말)
>경영실적 성과금 : 100%~150%
>연금보험 재계약 : (2006.9~2016.8)
>콘도회원권 확보
>정년퇴임 분기별 행사
>월차폐지,연차휴가조정
>신정1일,식목일==구정,추석 전후휴가추가
>단협기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배우자 종합 검진 실시(구강검사,혈액검사 폐지)
>숙박 집체교육시 O/T 2시간 인정 폐지
>협정근로자 쟁의행위 금지
>
>
>두산중공업 사측제시안
>4.5%인상 격려금 300만원
>
>현대중공업 잠정합의안
>2006년 단·임협 잠정 합의안
>- 임금인상 : 92,050원 인상
>(기본급 73,550원 호봉승급분 : 18,500원)
>- 적용방법 : 정액 대 정률 비율 80:20로 적용
>- 성 과 금 : 250%
>- 정 년 : 만 58세
>- 하기휴가비 인상 : 현행 30만원 → 50만원
>- 설·추석 귀향비 인상 : 현행 각 30만원 → 각 50만원
>- 생산성 향상 격려금으로 통상임금 100% 지급
>- 경영목표 달성 격려금 : 100만원 지급
>- 노사화합 격려금 : 50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