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006-07-22

서울로 상경하자.
민노총과 민노당을 점거하자.
코 안풀고 노조비나 받아먹고
땀도 피도 흘리지 않고 노동자를 이용하고
서민을 팔아먹고

사이트나 차려놓고 부추기기나 하고
왜 우리만 파이프를 들고 싸우고 피를 흘러야 하는가?
펜대나 굴리는 민노총을 점거하자.
파이프로 민노총 본부년놈들 골통을 허개버리자.
투쟁!
우리의 투쟁은 이제 시작이자.
한겨레를 점거하자.
부추기고, 노동자나 팔아먹는 한겨레를 점거하자.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경향신문을 점거하자.
명동성당을 점거하자.
노동사목놈들을 갈기갈기 찢어죽이자.
주둥아리로만 민주화에 성지니 뭐니 해서
학생들 노동자들 이용해 처먹을 명동성당을 불태우자.
투쟁!
전교조놈들 파이프를 휘둘르는 것 본 적있는가?
공무원노조가 앞장서서 돌을 던전 적을 본 적있는가?
투쟁!
서울로 상경하여
파이프와 죽창으로 민노총과 민노당을 쑤셔버리자.
못배우고 가난하게 몸파는 것도 서러운 데
염불은 우리가 하고 젯밥은 저희들이 다 처먹는가.
투쟁!
민노총 본부 놈들 중에 노동자를 위하여 자살한 놈 있는가?
민노당에 서민을 위하여 자살할 놈 있는가?
파이프를 들고 전경과 맞서고 피 흘리고 죽어가는 것은
건설노동자다. 공장 노동자다.
투쟁!
서울로 가서 민노총을 박살내자!
민노당을 박살내자!
투쟁! 투쟁!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