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006-07-15

년봉 1억이훨씬넘는 부장(구사대동원료포함)이 카메라들고 사진찍고
씩씩거리며 조합간부들하고 말싸움,몸싸움하는걸 보니 정말 가관이다
발악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불쌍하기도하고 얼마안가서 짤릴걸,,,,

조합원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으로 이런놈들(노무,직장,공장등)한테
돈을 물쓰듯 하면서 예산이없네 어쩌네하면서 년월차없엘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특히, 직공장들한테 돈을 너무많이 쓰고있다
고정O/T 48시간에,같이일하는 직원들 이간시키고 구워삶는 댓가로 받고
있는 50만원(그러나 그것도 모두 개인호주머니로들어가지만 아까운돈이다),쉬는날 나오면
무조건6만원이다 4시간이면 3만원이다 하지만 그거
없어진지 오래됐다 모두충성수당이니 회사에서는 알면서도 그져.....
카드깡 해서 돈으로 바꿔먹어도 이용해먹을려니 그것도 그냥 넘어가고...

기본적으로 비교를해도 직원보다 매월 많게는 150만원까지 더가져가고있다
거의가 이간질수당이다.
물론 직,공장이라고 다그런건아니다 직원들의 판단에 맡기는 직장도 있다
한편,일도안되는데 쓸데없는 충성하느라 한시간이라도 잔업시킬려고
발악을하는 놈도있는데 이런놈들은 원래 무식하거나 그거라도 잘해야
직장타이틀 유지하니까 그렇다, 측은하고 동정심까지 느낀다

전원잔업거부,전원투쟁이 있을때는 올 임단협 쉽게끝날수 있다

그런다음 산별의 조직화된힘으로 노조탄압분쇄하고 우리의 요구조건을
쟁취해야겠다

쌍용자동차가 천명이란 많은인원을 해고예고하였다
남의일이아니다
정신차려야한다

우리는아니다??
착각하지말자

앞으로 가면갈수록 악날해질 것이다
LEAN도 노사화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협조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