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재판 (6월14일)보고
작성자 두중 해복투
본문
지금도 박용성 눈치만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죄인이지만 그 그늘속에서 붙어 있을려고 충성을 다하는 그 모습~
항소심 3차공판인 이날 전국에서는 많은 비가 내렸다.
비가 와도 해고자들의 "박용성 구속"의 1인시위는 계속되고 법원 동문에서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박용성 재판날에는 법원 정문에서도 서야 했다.
그 이유는 그래도 창피한줄 아는지 동문으로 출입하던 박용성 죄인은 언제부터인가 동문을 피해서 정문으로 출입하기 때문에 서울 법원 양쪽문에서 1인시위를 해야했다.
오후 1시가 다 되어서 두산중공업에서는 홍종길 본부장을 비롯하여 이병주 노무팀장등 노무팀 10명정도가 법원에 왔다.
그리고 박용성이가 정문으로 오는것을 알고 10여명이 정문으로 와서 1인시위를 방해했다.
비가 많이 오는가운데 1인시위를 하고 있는 해고 조합원은 정문 횡단보도를 왔다 갔다 하며 회사 노무팀을 피해가며 1인시위를 해야 했다.
1시50분경 박용성과 박용만이가 탄 에쿠스는 법원정문으로 들어가고 정문에 있던 사람들은 법정으로 들어 갔다.
40명이 앉을수 있는 소법정 거의가 박용성 세력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왼쪽 몇명은 박용오 경호자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수가 법정안에서 서 있는체 재판진행을 보고 있었다.
박용성과 박용만은 오른쪽 세째줄에 앉아 있고 시종일관 고개을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쪽에는 얼굴모양들이 서로 비슷한 두산족벌의 4세들이 앉아 있었다.
재판을 진행하며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박용오의 변호사와 증인들은 비자금을 박용성과 공모하여 한것에 대하여 거부하며 오로지 두산족벌 가운데 계산에 능통한 박용성 단독으로 했다는것에 치중 하였다.
박용성의 변호사와 그 증인들은 두산 그룹이 망해 가는 가운데 어쩔수 없이 저지른 것에 치중했다.
참으로 괴상하다.
어려울수록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지켜야 하느데도
박용성은 그렇지 않는 모양이다.
다음 재판은 6월30일(금) 2시로 결정하고 박용성의 증인들을 부른다.
이들은 또 다시 "깊이 뉘우치고 있다""선처를 바란다" "어쩔수 없이 저지른 일이다" 라며 핑계을 대겠지
외환은행의 부정한 매각이 조사중에 있다.
언젠가는 한국중공업의 부정한 민영화에 대하여 반드시 밝혀 지겠지
이때 두산족벌 박씨일가들은 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될것이다.
다음 재판이 결심이될 예정이고 선고가 다가온다.
임,단협 기간 그리고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을 위하여 투쟁의 전략,전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죄인이지만 그 그늘속에서 붙어 있을려고 충성을 다하는 그 모습~
항소심 3차공판인 이날 전국에서는 많은 비가 내렸다.
비가 와도 해고자들의 "박용성 구속"의 1인시위는 계속되고 법원 동문에서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박용성 재판날에는 법원 정문에서도 서야 했다.
그 이유는 그래도 창피한줄 아는지 동문으로 출입하던 박용성 죄인은 언제부터인가 동문을 피해서 정문으로 출입하기 때문에 서울 법원 양쪽문에서 1인시위를 해야했다.
오후 1시가 다 되어서 두산중공업에서는 홍종길 본부장을 비롯하여 이병주 노무팀장등 노무팀 10명정도가 법원에 왔다.
그리고 박용성이가 정문으로 오는것을 알고 10여명이 정문으로 와서 1인시위를 방해했다.
비가 많이 오는가운데 1인시위를 하고 있는 해고 조합원은 정문 횡단보도를 왔다 갔다 하며 회사 노무팀을 피해가며 1인시위를 해야 했다.
1시50분경 박용성과 박용만이가 탄 에쿠스는 법원정문으로 들어가고 정문에 있던 사람들은 법정으로 들어 갔다.
40명이 앉을수 있는 소법정 거의가 박용성 세력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왼쪽 몇명은 박용오 경호자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수가 법정안에서 서 있는체 재판진행을 보고 있었다.
박용성과 박용만은 오른쪽 세째줄에 앉아 있고 시종일관 고개을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쪽에는 얼굴모양들이 서로 비슷한 두산족벌의 4세들이 앉아 있었다.
재판을 진행하며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박용오의 변호사와 증인들은 비자금을 박용성과 공모하여 한것에 대하여 거부하며 오로지 두산족벌 가운데 계산에 능통한 박용성 단독으로 했다는것에 치중 하였다.
박용성의 변호사와 그 증인들은 두산 그룹이 망해 가는 가운데 어쩔수 없이 저지른 것에 치중했다.
참으로 괴상하다.
어려울수록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지켜야 하느데도
박용성은 그렇지 않는 모양이다.
다음 재판은 6월30일(금) 2시로 결정하고 박용성의 증인들을 부른다.
이들은 또 다시 "깊이 뉘우치고 있다""선처를 바란다" "어쩔수 없이 저지른 일이다" 라며 핑계을 대겠지
외환은행의 부정한 매각이 조사중에 있다.
언젠가는 한국중공업의 부정한 민영화에 대하여 반드시 밝혀 지겠지
이때 두산족벌 박씨일가들은 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될것이다.
다음 재판이 결심이될 예정이고 선고가 다가온다.
임,단협 기간 그리고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을 위하여 투쟁의 전략,전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 이전글[알림]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경남학습관 6월 오프강의 - 21일(수) 06.06.19
- 다음글현대차비리사태 울산노동자 투쟁본부 결성 06.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