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006-06-26

박용성은 언제 구속될 것인가?
많은 국민이 서울 중앙지방법원의 판결에 실망을 했다.
당연히 도독질한 박용성이를 구속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로 석방했기 때문이다.

감옥에 가있는 절도범들은 감옥에서 나가면 다시 한탕해야 한다고 맘 먹을 것이다.
326억을 도독질한놈도 구속되지 않는 이 나라에 몇천만원 훔치는데 설마 구속시킬려고~~라는 판단으로
또한 기업을 하는 재벌들도 예전에는 구속되었다가 길어냐 4개월 정도만 살면 나왔는데 이제는 구속도 안되니
회삿돈 내맘대로 써야지 하면서 부정을 저질렀다.

여기에 나라의 상식과 원칙이 무너지자 대법원장이 나무라기 시작했다.
"두산 판결로 법원이 국민 신뢰 잃어" " 국민이 납득한 판결을 해야 한다"
라며 한마디 하자 뒤늦게 정몽구를 비롯하여 도독놈들을 검찰과 법원은 구속 시키기 시작 했다.

과연 박용성은 구속되겟는가?
재계의 쓴소리가 요즘 말한마디 안한다.
"내가 돈 벌어 사회 환원 시킬려면 골이 삐었다고 돈버냐" " 내회사 내 자식에게 물려준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냐"
과연 대단하다. 삼성과 현대는 도독질한것 사회 환원 시켰는데 박용성은 80억 벌금도 너무 많다고 봐달라고 항소 했으니

답은 한가지다. 자본가의 논리로 벌금이 많으면 징역 살아야지 징역 하루에 일당이 꽤 높던데~~

서울 고등법원 담당 판사는 정신 차려야 한다.
그동안 비리 전문 재판장으로 원칙과 소신대로만 판결하면된다.
이번 30일 금요일이 결심이 될 것 같은 예정이다.
그 다음에 한번의 판결이 내려 지겠지

우리동지 배달호열사를 죽게한 자가 어디 편히 살려고
지금도 노동자 광장 하늘위에서는 지켜 보고 있겠지
우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