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6-06-05

분식회계 일명 회계부정입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회계부정을 저지른 사용자 징역25년~125년 우리에게 있을수 없는것을 듣고
그래도 자본주의 나라 미국에서는 법이 평등하다는것을 보여 주었고
그래서 사법부가 국민에게는 신뢰를 받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나라는 어떻습니까?
회계부정을 저지른 박용성은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이 진행중이고
현대 정몽구는 구속되었습니다.

이제 항소심 3차공판이 6월14일 2시에 있습니다.
해복투는 2차공판에서 4명이 법정 참관투쟁을 하였고,
다행히 두산 인프라코어 지회와 인천지부에서 많은 간부들이 참석해 무언의 시위를 법정에서 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의 간부들이 사용자의 잘못을 그냥 못본척 한다면
기업의 투명성도 기대할수 없습니다.

피 땀흘려 일하여 만든 회사 그것이 사용주가 마음대로 떡주물듯 한다면
그 회사는 얼마가지 못할것입니다.

우리가 경영설명회를 요구하고 기업경영분석도 하는것은 저들이 비자금으로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두중해복투는 이런 모든일을 앞장서서 하겟습니다.
많은 지지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