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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더 깊이 민중들 속으로 파고 들어갑시다.
작성자 신홍한
댓글 3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06-06-09

본문

자랑스러운 두중지회 동지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5.31 지방선거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동지들께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지만 낙선을 하였습니다.
낙선하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더 열심히 노력 할것을 다짐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자랑스러웠기에
누구에게나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면서!

반갑습니다.
기호4번 민주노동당입니다.
기호4번 민주노동당 도의원 비례후보 “신홍한” 입니다.

민주노동당은!
희망의 정당이요, 서민의 정당이요, 세상을 바꾸는 정당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여러분과 함께!
자주와 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파도 돈 걱정 안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복지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를 육성으로 미친듯이 외첬습니다.

새벽 05시에 일어나 밤늦게 잠자리에 들 때 까지
고속도로 매표소, 기업체, 역, 예식장, 로터리, 상가, 백화점, 재래시장, 대학교,
아파트, 주택, 각 시군에서 비를 맞으며 육성으로 목이 터져라 민주노동당을
외치고 다닐 때 때로는 좌절감도 있었지만 즐거운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명함을 건네주면 받지 않으려고 할 때 명함을 차안에 밀어 넣었더니 차를 세우고는
명함을 창문 밖으로 사정없이 던지고 갈 때 치미는 감정도 참아야  했습니다.
이보다 더한 후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여도 참아야 했습니다.
그들이 민주노동당을 4랑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건네주는 명함을 보면서 민주노동당 화이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보를 격려해 주는
모습을 볼때 창원의 지지율은 적어도  30%는 가능하다고 판단을 하였지만 25.9%로
확정되는 순간 실망스러웠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들의 호된 채찍질이라 위로하면서
낙선은 곧 새로운 출발점이라 굳게 믿으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우리의 상대는 이른 새벽, 밤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땀 흘려
열심히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표를 얻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얻은 지지율 경남 18%, 창원시 25,9%는 어떤 결과일까요?
이 결과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찾아 실천해야만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
2012년 정권창출을 희망적으로 치려 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더 깊이 민중속으로 파고 들어갑시다.

5.31 지방선거에서!
함께한 동지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함께한 모든 동지들 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중지회 동지 여러분!
민주노동당과 함께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전도사로 총 진군합시다.
자랑스러운 두중지회 동지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9일
                                  경남도의원 비례후보 2번 신홍한 배상



댓글목록

자업자득님의 댓글

자업자득 작성일

  열심히 일한 사람이 맞습니까?
진정코 열심히 일한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가 맞습니까?
민노당이 외치는 것은 능력을 떠난 평등(소위 말하는 사회주의 평등)을 외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스스로들 반성해 보세요...
소위 말하는 조합원 중에도 무위도식 하는 노동귀족들이 많이 있죠?
이러한 사람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표를 깍아먹었단 말이죠...
리더들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철저한 반성위에 대안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노당 후보들 자질에 문제가 많죠... 학력이나 경력을 떠나서...
모두들 파업경력외에는 무엇이 있는지???  일반 시민들/자영업자들에 비친 모습임을
거울을 비쳐 본인들의 진정한 모습/능력을 보시기 바랍니다...
암튼 선거한다고 욕 보셨읍니다...

신홍한님의 댓글

신홍한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업자득님께서!
민주노동당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지적하신 그러한 부분이 전부라면 대책을 수립하여 시정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들려주신 귀한 말씀 새기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중조합원님의 댓글

두중조합원 작성일

  자업자득분 말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도 안하고 봉급받는 사람이 어떻게 ????
노동귀족이지 아니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일 열심히 하고 진정한 한표 달라고 해야지 자기 집안표도
못 챙기면서 순수한 시민까지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생각좀 하시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다음 &&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