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006-05-09

5월 8일 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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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 상황

5월 7일 일요일에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서서 걸어가 물을 마셨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일로 인해 4cm정도로 머리가 찢어져 치료를 했다.

주간조, 야간조 출투

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힘차게 주간조 출투를 전개했다.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지역에서 동지들이 변함없이 연대해주고 있다. 지회의 주체적인 투쟁과 지역의 연대의 힘으로 어렵더라도 끈질기게 투쟁할 것이다. 지회에서는 매일 아침 7시와 저녁 6시에 출투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선전전 진행

점심시간을 이용해 팔용동 표준공장 식당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팔용동에 있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지회의 상황과 GM자본의 추악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선전전을 진행했다. 400명 정도의 노동자들에게 유인물을 돌렸고 노동자들은 지회의 유인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회는 GM자본의 노동탄압과 비인간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다.

구속자 상황

이재기, 오성범 동지 두 명 모두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두 동지 모두 전자서신이 가능하니 용기를 주고 동지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서신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교도소 홈페이지 http://masan.corrections.go.kr/

사서함 : 마산시 석전동 마산우체국 사서함 7호 수번 824 이재기, 수번 243 오성범(우편번호 : 630-020)

면회를 하실 분들은 법규부장에게 연락바랍니다.
법규부장 박성우 016-673-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