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06-05-11

너무가혹한 처사에 ...비정규직 일꾼이라서  그랬는지....
이글를 읽는 분들께..인사드립니다 .저는 신산기업에 용접공으로  근무하는  이ㅇㅇ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안전관리자로부터 너무가혹한처사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안전모 착용 안했다는 이유로 ..평생영구 두산중공업 출입금지라는 처분을 받았습니다..현장에서 적발했으면  기꺼히 달게 받겠지만  아침조회후  작업배치받고  이동중  공구실로  가는도중  안전관리가 신산사무실로 들어가다가 적발해 ..안전모 미착용 했다는 이유입니다 ..아직 현장에 가지도 않았는데 작업도 시작하지도 안했는데..잘못을 인정하고  다음부터조심한다고했는데 막내무가로 사무실로 들어와 스티커 발부한다해서 거부했다는 이유로 ..좀심한것 아닙니까..회사내 물건을 훔친것도 아니고 기물을 파손한것도 아닌데..담수설비근무하기위해 다른곳에 가지않고  올초부터 준비하고있었는데 ..정말  너무한것 아닙니까 ..진짜..물론 안전을  위해 애쓰신것 알고 있습니다 허나 용접사들은..아직은 습관이 안되었는데  그런다고 조회때 안전모 착용하라고 ..강조한것도 아니고  더구나 용접사는  용접할때는 안전모 안쓰고  돌아다닐때는 안전모 쓰고  중요한것은 작업할때가 중요한것 아닙니까..여과장님  사무실앞 에서 진짜 아이구...여과장...여과장..ㅏ한번은 기회를 선처를 해줘도    현장도 아닌데 ..진짜...영구 출입금지 ..리니-----요..그렇게 큰 죄인가요..현장도 아닌데..한번은...아휴..여과장님...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영구출입금지라니요...아직도 한참일할나이고  창원사는데.. 언젠가는 그곳에서도 일해야하는데요..너무한것 아닙니까..